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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절식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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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3-12-12 13:51 조회13,4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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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3. 3/ 3일  이지혜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10절식+10보식을 선택해서 오늘 10일 절식 마지막날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10일이 너무 너무 멀게 느껴지더니

 

막상 오늘이 절식 마지막날이고보니 며칠 더 할 수도 있을 것만 같습니다. ㅎㅎ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해 지금까지의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보 : 조카가 먼저 경험하여 시작했어요.

 

1일 : 배고파서 정말 힘들었어요. 할 수 있을까까지 생각할 정도로 배고팠어요.

2일 : 몸무게 1키로 변화에 조금 위안이 되었는지 어제보다는 덜 힘들었어요.

3일 : 몸무게 변화 0.5키로, 얼굴의 부기가 빠진듯 했어요.

 

       집안 모임에 갔는데 살 빠졌단 얘기 들었어요. 아직 힘들지만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4일 : 어제보다 훨씬 편안해졌어요. 그런데, 배변을 한번도 못해서 마그밀 6알을 복용했어요.

 

       몸무게 꾸준히 0.5키로씩 변화 있었구요.

5일 : 운동하고 장마사지 덕에 변을 확실하게 봤구요. 못 입던 옷들이 편안하게 들어갔어요.

6일 : 주변사람들이 예뻐졌다고,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어요. 자신감 백배~~

7일 : 내 모습 보고 울 언니, 동생, 남편, 지인 두명 까지 시작했어요.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했지요.

8일 : 몸무게 4키로가량 빠졌어요. 몸도 가볍고 이상반응 전혀 없었습니다.

9일 : 남편은 배고파 죽겠다고 하더니 몸무게 4키로 감량 보이더니 이제 좋아하네요.

 

남편과 함께 하니 밥 안해서 넘 좋네요. ㅎㅎ저는 이제 완전 적응해서 배도 안 고프네요.

10일 : 한 3개월 더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샘솟네요.

 

몸무게의 변화가  4키로그램으로 멈추어서 좀 아쉬워요.

 

보식기간 열심히 지켜서 2키로그램 더 빼려고요. 보식이 훨씬 더 힘들다니,

 

 후기 보면서 한번 더 용기 내렵니다. 여러분도 화이팅 하세요. 꼭 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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