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0. 1/ 28 일   최효진 님의 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난 10월달에 절식 진행했었던 최효진 입니다~

보식까지 잘 끝나고 한번 후기 올려서 인사드릴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짬이 안나네요
 
혼자 했었으면 끝까지 성공못했을텐데
관리까지 해주시고 감사드렸어요

전화도 많이 못받고 했었는데 안부문자도 간간이 보내주시고~ㅎㅎ
 
감량도 많이 됐지만 요즘 식생활이 많이 변했어요
점심때마다 바빠서 시켜먹던 중국요리들과 이제 안녕하고
종종 바쁘고 귀찮을때도 있지만 나가서 백반으로 주로 먹고 있어요
 
귀차니즘이면 저리가라 했던 전 생활에 비해 지금은 열심히 움직이는 개미가 됐답니다
직장동료들도 달라졌다고 한소리씩 해요
의자에 앉아서 일어날줄 몰랐던 전데 이젠 여기 저기 왔다갔다 그전에 비해 좀 정신없어졌어요ㅎㅎ
 
성격도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좀 내성적이였는데 지금은 그전보다는 반 내성적?ㅎㅎ
지금 글을쓰는 이순간도 기분은 좋네요
내가 성공해서 이렇게 후기에도 글을 남기게 됐다는 것으로도 감동이네요
 
처음이 두려운 법이지 시작하면 너무 쉬운데 말이죠
뭐든지 다 그런거 같아요
요즘은 무슨일을 해도 자신감도 생기도 컨디션은 항상 맑음입니다.
 
그동안 관심과 격려말씀들 감사드리고요
전화를 잘 못받아서 일기장에 글올렸는데  하나씩 답변도 다해주시고
감동이네요 ♥
 
지난해도 열심히 절식하고 보식진행했던 한사람으로써 올해도 다시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감사감사~^^
팔보 여러분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