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절식 끝내고 결혼식하고 지금 신참내기 주부입니다. 팔보생생 덕분에 웨딩드레스 마음 편하게 입고 한껏 행복했답니다.
결혼 한달 앞두고 10일 +10일 하느라 정말 마음이 초조했었는데, 다행이도 전체적으로 보기좋아져서 얼마나 한시름 덜었는지요,
쓸데없이 돈들여서 사서 고생하느냐는 엄마의 푸념도 못들은척, 마음 꽉 다잡고 강행,한것이었거든요.
결과가 너무 좋아서 그렇게 툴툴 하시던 저희엄마 정말 좋아해주셧어요.
지금 늦게남아 이글을 남기는것도 감사의 인사도 드릴겸 우리 엄마도 해보고 싶어 하신다는거죠.
이제 제가 해야할일은 효도뿐인거 같아요,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되는것같아 유지식으로 계속 해드리려합니다.
항상 번창하시길 바랄께요, 앞으로 계속 영원한 친구로 곁에 두어야할 변치않을 우정을 위해서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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