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쁨 속에 절식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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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5-07 14:40 조회15,33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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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0. 8 /10일 오종진 님의 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임채영 대표이사님을 통해 효소절식을 만난 것은 약 4~5년 전쯤이었습니다.
당시 엄청난 비만 때문에 몸이 참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는 콜레스테롤, 지방간, 간수치에서 정상 범위를 한참 벗어나 있었고
그래서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위궤양까지 앓고 있어서 일년이면 수 차례 내시경을 해야 했었습니다.
몸이 그러니 당연히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살은 점점 더 불어나고, 건강은 더 나빠지는
악순환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효소절식 프로그램을 만났고 아주 독하게 맘을 먹고 시키는대로 다 했습니다.
효소와 감잎차와 물 이외에는 단 한번도 다른 것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프로그램을 진행했는데 명현현상이 아주 심하게 왔었습니다.
몸에서 열이 나고 머리는 깨질 것 같고 거의 피토하기 일보 직전까지 기침을 해대고...
이러다 사람 죽는거 아닌가 싶어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임채영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지금 약을 먹으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니 당신을 믿고 참고 견뎌보라고 하셨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해열제를 먹어야 살 것 같지만 그렇게 자신있게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분명 무언가 있을 것이다라는 아주 단순한 믿음을 갖고
시키는대로 약을 먹지 않고 그 힘겨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러기를 이틀쯤 하고 났더니 몸이 날아갈 것처럼 개운해 졌고 거짓말처럼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그 때 이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 이후로 자신감을 갖고 프로그램을 완료했습니다.
결과는 엄청난 성공이었습니다.
81kg이던 체중이 무려 15kg이나 줄었습니다.
체중이 줄고 나니 움직이는 것이 너무나 가벼워졌고, 이를 계기로 매일 조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프로그램을 마친 뒤 몇 개월 후 종합검진을 했는데
콜레스테롤, 지방간이 모두 정상으로 돌아온 것은 물론 위까지도 아주 깨끗이 나았습니다.
이런 체험을 한 이후로 효소절식의 홍보요원을 자처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몇년을 지내는동안 규칙적으로 움직이고 소식을 하며 몸을 그대로 유지해 왔었는데
올해 들어 근무 환경이 바뀌면서 아주 무절제한 식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술과 안주를 먹는 일이 매우 많아졌고, 바쁘다는 핑계로 꾸준히 하던 운동도 그만두었지요
그 때문인지 몸이 다시 불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위기의식을 느끼고 다시 효소절식 프로그램을 찾게 되었습니다.
한번 해 보았기에 큰 부담감도 없었고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신뢰가 매우 컸기에
다시 도전한다는 것이 전혀 어렵지 않았지요.
이번에도 아주 열심히 정해진 규칙을 하나도 어기지 않고 잘 해나갔습니다.
그러다가 또 명현현상을 겪게 되었지요
몸에 힘도 없고 말도 하기 어려웠습니다. 머리는 깨질 것 같았고 또 심한 오한을 느꼈지요
그런데 예전 경험이 있기 때문인지 긴장도 안되고
며칠 지나면 괜찮겠지 하며 무덤덤하게 지났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객센터에 아프다고 연락도 하지 않았지요
아마도 프로그램을 한 번 경험해 본 사람의 확신이었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역시 며칠 지나지 않아 명현현상은 사라졌고
음식에 대한 욕구도 전혀 없어서 별로 힘들지 않게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이정도면 1년에 한 번씩 꼬박꼬박 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지요.
하여튼 20일의 모든 프로그램을 마치고 난 지금
올해 불어났던 몸무게가 다 줄은 것은 물론이고 조금 더 줄어 총 7kg을 감량했습니다.
이번에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가장 큰 변화는 체중보다는 피부의 변화였습니다.
씻고 얼굴을 만져보면 맨질맨질 한게 피부가 다시 살아난 것만 같습니다.
이것은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보는 사람마다 얼굴이 너무 뽀송뽀송 해졌다며 한마디씩 합니다
효소절식 때문에 훈남이 되었습니다. ㅋㅋ
암튼 이렇게 성공한 저를 보면서 주위의 많은 분들이 효소절식에 도전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후기를 남기는 것은 정말 새로운 기쁨을 느끼면서 참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다시 운동도 시작하게 되었고,
음식도 조절해 가면서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생활의 리듬을 다시 찾게 되어 행복할 따름입니다.
이번에도 전화로 문자로 챙겨주신 고객센터의 도우미 분들께 깊은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