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운년이 사흘 못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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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3-27 11:18 조회16,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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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7/ 5일 김영배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4월에 10일 절식 10일 보식을 성공한후 9킬로가 빠졌다.
30년간 98킬로를 유지하다 첨으로 89킬로 드뎌 8 자가 보이기 시작이다.
새벽 6시 아파트에서 체중계를 보고 각시의 반대를 뿌리치고 만세 삼창을 불렀다.
것도 아주크게 ...
5월 1일
끝나자 마자 하루도 걸르지 않고 1차 2차를 다니며 쐬주에 맥주에 막걸리에 양주에 ...
집안 대대로 주량이 센편이다. 앉은 자리에서
소주 3병을 마셔야만 이제야 주기가 오는것 같다고 느끼며
2차로 향하고 술자리 끝나면 속풀이 한다고 해장국 먹고 2~3시간 자고 일어나
각시가 끊여주는 해장국 먹고 출근후 몇시간 지나지 않아 오늘저녁 대비하여 해장국으로 속풀이 ....
팔보식품 알고 난뒤 부턴
술은 마시되 해장국은 안먹는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2개월간 실컷 마시고 ...음주가무에 빠져도 식탐이 생기지 않아 체중 변화는
없었다.
정확히 1킬로 불어서 90킬로를 계속 유지하였다.
6월 28일 부터 3일 절식 3일 보식을 시작하였다.
열흘 운년이 사흘 못울겠냐 싶어 시작했더니 정말 별것 아니었다
각시는 못하게 하였지만 2개월간의 술독과 음식독을 뻬야겠다는 생각에
시작하였다.
40인치 나가던 허리가 36인치 날렵한 허리로 바뀌고 아파트 분리수거통에 바지 삽십여장을 죄다 버렸다.
팔보식품을 알게해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드리고 나도 팔보식품을 알리는 홍보맨이 되어간다.
팔포식품 고맙습니다. 또 애용하겠습니다.
일산에서 김서방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