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9/  17일  조화실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 효소다이어트라는것이 있음을 알게된것은 저희 본당 신부님을 통해서입니다.

 항상 듬직한 몸매와 사각의 턱선을 유지하시던 신부님께서 갑자기 샤프하게

달라진 모습에 놀라고... 효소식품의 효능이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10일 절식이라는 말에 과연 할수있을까...많이 망설이다가,

7일절식,10일보식으로 결정했습니다. 중간에 힘들면 포기하면되지뭐...하면서...

대상포진으로 한달간 고생하고 난 바로 뒤라 걱정도 되었습니다. 다시 재발 할까봐...

절식 첫날, 맛은 약간 감식초맛 정도랄까...좋았어요...

절식,보식기간 동안 맛때문에 고생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포만감도 있어서

견딜만하더군요. 덕분에 할수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우려했던 명현반응도 없었구요... 단지 기운이 조금 없다고 해야되나... 그 정도였습니다.

꾸준히 30~40분씩 걷기 운동을 병행했더니 몸무게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체중계위에 올라가는 재미도 생기고.. 3일 지나고나니 적응이 되어서

절식하는것이 힘들지 않더군요... 그렇게 시작해서 무사히 7일 절식을 마치고,

4Kg의 몸무게가 감량되면서 다음단계인 보식으로 넘어갔습니다.

매일 꾸준히 조금씩 운동하면서 가르쳐 주신대로 보식기간을 1Kg을 더 뺀 상태로

성공리에 제가 목표했던 감량(58Kg)에 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유지식투를 주문해놓았고, 보식기간처럼 두끼식사에 한끼 생생투를

병행할려고합니다. 살을 빼기위해서가 아니라 저의 건강을 위해서요...

확실히 몸이 상쾌해졌다고나 할까요... 지금은 참 좋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시작하시는 분들께 도움이되었으면 해서 사용후기를 남깁니다.

감사합니다~~*(^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