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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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3-21 15:37 조회15,5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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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8/ 5일 오연봉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1차경험-
2010년 6월 학부모 모임에 참석했는데 넘 달라진 학부형님을 보고 다들 넘 놀랐었지요.
예뻐 보이고 생기 있고 활달한 성격에 얼굴빛 또한 좋아 보여서 주의 시선을 끌었어요.
조심스레 어떻게 다이어트 했냐고 하니 전화로 알려준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급한 사람이 우물판다고 제가 먼저 전화 드려서 여쭤봤어요.
사실은 팔보 효소라고 싸이트를 알려주더라구요.
담당 플레너님도 넘 친정하고 목소리도 넘 예쁘시더군요. 그러면서 자주 연락하게 되더군요.
그렇다고 강제성도 아니고요.
작년8월 저희 가족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있어 몸에 좀 신경이쓰이던차여서 결심하고
7월초부터 10일 절식 10일 보식 프로그램을
시작 처음과 이틀째는 좀 음식을 보고 유혹도 있었지만 참았어요.
점점 적응되기 시작 했고 3일간은 약간에 두통이 있었지만 참을 수 있을 정도에 두통이였어요.
휴식을 취하니 많이 좋아지더군요.
그 후로는 두통도 없고 점점 몸이 가벼워 졌어요.
담당 플레너님과 통화하며 신나게 빠지는 몸무게에 정말 신났어요.
처음 72kg이였는데 12kg감량 60kg이 되었어요.
운동은 많이 못했어요. 점심시간에 30분정도 걷고 그 외에는
별다른 운동은 병행하지 않아서 감량이 널 된것 같기도 해요.
여름 휴가 때는 정말 가벼운 몸으로 수영도하고 가족들과 즐거운 여행을 했답니다.
허 ~~ 참 그런데 제가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회식도 많고
점심은 맛나는 것으로 골라먹으러 다니니 자꾸 몸이 불어가더라구요.
요요는 아닌것 같은것 제가 좀 신경을 써야 했는데~후회가 되더군요.
작년 이맘때 생각이 또 나는거 있죠.
2011년6월 9kg 늘어서 69kg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사실 체중이 불어나니까 걱정인 것이
친정엄마가 혈압에 당뇨까지 있어 저 또한 걱정이 많이 되어
병원에 가면 항상 혈압체크를 받지요.
그런데 웬일 혈압이 조금 높다고 하시는 거예요.
체중 조절하시라는 의사선생님 말씀... 그래서 다시 결심하게 되었어요.
2차 경험-
담당 플레너님이 일 년에 한번씩하면 좋다고 하네요.
두 번째 10일절식 10일 보식을 시작 했습니다.
처음경험이 있어 그래도 잘 적응하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보식9일째 하루 남겨놓고 있어요.
그리 많은 체중이 감량되지는 않았지만 만족합니다.
현재 63kg이고요 6kg 감량했어요.
이제부터는 저녁을 선식과 두유로 하려고요. (음식조절 필수)
사실 제가 운동을 싫어하거든요.
담당 플레너님이 운동하라고 하시는데 저는 조금 걷고도 했다고 했어요.
ㅋㅋ 죄송합니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넘 달라져 보인데요. 배가 홀쭉해 보인다고 날씬해 보인데요.
저도 배는 쏙 들어간것 같아요.
그리고 더 놀라운 사실은 어제 병원에 다녀왔는데 혈압도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와~~우
제나이가 만39세 인데 벌써 혈압약 먹으면 안되잖아요.
아무쪼록 담당 플레너님 그동안 신경써주시고 예쁜문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요.
모두모두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