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부터 큰맘 먹고 10일 절식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아서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효소절식법이  체중감량및 제 건강에도 도움이되겠더라구요.

쉽게생각하고 시작해서인지 기운도 없고 어찌나 먹고 싶은게 많은지..

독한 맘 먹고 애들 저녁챙겨주면서 간도 안봤답니다. ^^

지금은 보식 5일차입니다. 체중은 5킬로 정도 감량되었구요  가장 좋은건 몸이 가벼웠졌다는걸

느낀다는거죠.

앉았다가 일어날때 '아이구' 가 절로 나왔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어요^^::

프로그램 다 마치고 나면 유지식으로 계속 관리 할겁니다.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옷이 얇아지겠죠?? ^^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