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9/  14일  하정순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8월 26일  절식 시작함 금욜 첫날은 머리가 무겁기 시작하여

토욜은 머리, 눈, 졸음까지 겹쳐 잠만 내리 잤다. 다행히 주말이라 출근 안하니 다행이지 하면서 

얼떨결에 했지만 시작요 일은 잘선택했다고 생각하면서...

 절식3일째인 일요일은 조금 나아지더니 월욜부턴 몸이 가벼워지기 시작함 절식초기엔 언제까지하나

지겨운 마음도 없지 않았으나 처음하는건 10/10하는게 낫다고 하여 그래 하는김에 독하게 하자......

거기다 사무실 회식까지 하는바람에 남들 맛있는거 먹고 있을때 물만 마시고 ㅠㅠ

그래도 하루 하루 지나니 10일이 지나고 드디어 보식기간

사실 보식기간 4일째 밥을 먹으니 식욕이 냉큼 다라오더니 참는게 더 힘들었음...

어쨌튼 오늘로써 보식10일도 끝나고 내일부턴 3끼 다먹을순 있지만 지금부터

더 조심해야한다는 플래너님의 말씀 깊이 새기고 운동도 열심히 먹는 것도 가려서 먹어야겠다.

몸무게는 4Kg 감량했지만  내가 계획한것만큼 빠지지 않아

약간 서운한 마음도 없지 않지만 내가 운동을 덜했단 생각을 하면서 지금부터 열심히 운동하고  다시 재도전해야겠다

그동안 꾸준히 연락해주시고 상담에 친절히 응해주신  플래너님의 훈수와 격려에 감사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