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절식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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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2-07 18:44 조회15,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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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12/ 3일 정은주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갑자기 4킬로정도 쪘는데 살은 빼고싶은데 먹는걸 너무나 좋아하는지라~
굶어빼는건 절대 안될일이고,
그렇다고 여기저기서 나오는 오만가지 다이어트식품은 웬지 꺼름직해서 먹을수는 없는..
핫요가로 2달해서 4킬로그램 뺐는데. 웬걸요!
운동해서 뺀 살도 요요가 오더라구요..ㅠ.ㅠ
격하게 하던 운동(제가 볼때 핫요가 하루 2시간은 격한 운동이예요.ㅋㅋ)을
끊은데다 안 먹던 음식들까지 유혹하는지라..한달만에 원상복귀 됐어요.
근데, 제 친구가 성당에서 판매하는 효소를 먹고 다이어트 한 걸 봤는데 정말,
놀랍게 빠져서 ㅋㅋ 성.당.에서 판매한다기에 신뢰도 가고~
무엇보다, 운동해서 뺀 살도 요요가 와서 좌절한 터라,, 그래서 막바로 시작했는데
별로 안힘들더라구요..
친구가 옆에서 조언도 해주고, 무엇보다 플래너님이 매일매일 문자주시고,
궁금한거 여쭤보면 친절히 답해주시는게 너무 좋았어요^^
패키지 구성이라서 먹으라는 것만 먹으면 되니까 넘 편했구요,
다른건 아예 못먹으니까 절식기간동안엔 음식이 돌로보이고..
조금씩 체중도 감량되니 기분도 좋고. 특히나, 갑
자기 살이 찌니까 움직이는게 너무 싫었는데,, 먹는건 적어도 몸이 가벼워지니 운동도 할만하더라구요~
개별차가 있고, 본래의 체중이 달라서인지 넘 더디게 빠져서
저는 10일 절식하고서도 좀 모자란듯해서 1일 추가로 절식했어요.
그래서, 절식 11일+ 보식 11일.
첫날이 가장 힘들었고, 일주일날 기운 빠지는가 싶더니... 괜찮았어요.
절식기간에도 크게 힘들지 않았는데 보식 들어가고 나니까 확실히 기운이 나던걸요^^
근데 조금씩 먹어도 되니까 다른 음식들까지 먹고싶어져서 고생했어요.ㅋㅋ
보식기간에 프로그램대로 하긴했는데
두유는 소화가 잘 안돼서 야채수에 생생2를 타먹으니 단맛나고 좋았구요,
원래 아침밥을 안먹는지라 보식 후반기에가서는 아침밥대신에 요구르트랑 야채로 아침 먹은것 빼곤..
잘 지켜서인지 힘들지 않게 22일이 금방갔어요.
넉달째 유지하고 있는 친구를 보니까 한달이상 도시락 싸가지고 다녔다고해서
저도 친구의 조언대로 하고있어요..
열흘정도 지났는데
아침엔 요구르트랑 과일야채, 점심땐 현미밥 반공기,
채소반찬위주로 싱겁고 기름적게 조리해서 먹고, 저녁엔 야채랑 동태어묵 만든거랑 함초 먹어요..
문제는 간식이 자꾸 땡긴다는것ㅎㅎ
어여 운동해야하는데 예전처럼 요요올까 겁나서 신중을 기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