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절식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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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2-03 13:25 조회14,5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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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1/ 24일 최미나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작년 7월에 처음으로 10일 절식을 하고 너무 좋아서 바로 다시 시작하고 싶었는데
플래너님께서 내성이 생길 수 있다고 해서 6개월을 기다렸다
새해를 맞이하여 큰맘 먹고 10일 절식을 혼자서 진행하였습니다.
작년 절식 후에 보식도 열심히 하고 유지식도 열심히 하였는데
한순간 방심해 버리니 다시 몸이 무거워지더군요. 원래 고기를
좋아하는데다가 신랑과 야식타임을 자주 가졌더니 너무나
슬프게도 작년 효소로 빠진 살이 다시 원상 복귀하더라구요.
다시 플래너님과 통화하기도 민망해서 1월 2일부터 21일까지 혼자서
진행해 보았는데 역시 혼자서 하기란 쉽지 않더군요.
처음 경험했을 때보다 많이 힘들었지만 몸이
좋아지는건 이번에도 역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 절식 때는 함초가 먹기 정말 힘들었는데
두번째는 함초를 먹으면서 참 좋구나 하는게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감량은 5kg정도 되었는데 보식 마지막에 설연휴와 겹쳐서 보식을
제대로 마무리 하지 못해 1kg정도 다시 몸무게가 늘었네요.
다시 마음을 다잡고 보식 기간을 늘려 보려 합니다.
운동도 같이 병행했어야 하는데 절식하면서 운동하기란 쉽지 않더군요.
운동하시는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하세요.
이제라도 슬슬 운동하려고 합니다.
팔보 가족 여러분들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효소와 함께 더욱 건강해 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