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1/  3일  허실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간만에 팔보효소 싸이트를 방문했네요~^^

작년 11/10일에 7일 절식/10일 보식 프로그램을 끝내고 나서 이제 2달쯤 되어 가네요~

저도 팔보효소 시작하기 전에 요요현상이 많이 궁금해서 절식 바로 끝낸 분들보다 

몇개월 지난 사람들의 후기가 궁금했었거든요...

하지만 그런 후기들이 별로 없어서 많이 도움을 못 받았지만요..

그래서 저처럼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일부러 2개월이 지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한번 후기 올려요~^^

절식/보식하면서 최대로 뺀 몸무게가 50.3kg

오늘 아침 몸무게가 51.6kg

몸무게가 조금 늘긴했지만 사실상 요요현상은 거의 없었습니다.

혹.. 계속 관리했느냐구요?? 

아뇨~ 날씨가 추워져서 열심히 하던 운동도 한달반 전부터 그만두었습니다.

날씨 풀리면 그때 다시 할려구요~

프로그램 끝내고 나서 저도 제가 채식에다 소식할줄 알았는데..

ㅋㅋ 역시.. 마음대로 잘 되지 않네요~^^

프로그램 하기전과 비슷하게 먹고 있는데도 신기하게도 체중의 변화는 크지 않네요..

주말이면 여전히 과식해서 체중이 54kg까지 늘때도 있지만

주중에 다시 정상대로 회사생활 하다 보면 화요일 정도에 다시 51kg 대로 돌아오네요..

두 달이 지난 다음의 체지방률 검사를 해 본 결과 체중은 조금 늘었어도

체지방률에는 거의 변화가 없네요~

운동덕분에 근육량이 늘어서 기초대사량도 많이 올라갔구요..

역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여전히 듭니다.

여름오기 전, 4~5월달 정도에 다시 한번 도전해서 이번엔 47kg대에 도전해 볼랍니다~

하고 나서 또 후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