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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번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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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2-06 18:52 조회15,2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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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12/  12일  김은희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 효소다이어트라는 걸 알게 된게 2008년입니다.

지인의 소개로 효소다이어트를 알게 되었고, 둘째 출산후 빠지지 않고 남아있던

살들을 빼야겠다는 의지에 차 있을 무렵 운동은 해도 잘 안빠지는 체질에 식탐은

많아서 다이어트 성공해 본 적이 한번도 없던 저였더랬습니다.

효소다이어트라는 걸 많이 알아보았고, 내 의지만 있으면 어느정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자기최면으로 이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샀지만 정말 열심히 해서

10킬로그램을 감량했습니다. 운동(훌라후프, 걷기)도 나름 열심히 했었습니다.

정말 신났지요..

 

하지만 처음에 한 3일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배도 너무 고프고 멍한 느낌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살이 빠지는 것을 보면서 힘을 얻었고 후반기로 갈수록 점점 더 의지도 다져지고

시간이 갈수록 주위 사람들의 칭찬과 격려에 힘을 얻어

무사히 10일 절식, 10일 보식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몸이 가벼워지니까 머리도 맑아지는 것 같았고,

사이즈가 주니까 옷입을 맛도 났습니다. 다이어트가 끝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가서도 요요를 방지하기 위해서 저녁늦게는 먹지 않았고,

유지식으로 페이스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1년에 한번 정도는 효소로 몸을 정화시켜 줘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2009년도에 또 한번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그리고 올해 11월 20일부터 12월 10일까지 3번째의 효소절식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기 때문에 회식이나 술자리에서 가끔 폭식에 폭주를 하기도 하면서

몸무게가 늘기도 했지만 그래도 양호한 수준에서 머물고 있으니 만족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약 5킬로 정도 감량을 했는데 저도 다른 분들처럼

미리 보건소에 가서 검사를 해 볼걸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 다음번 진행때는 꼭 그리 해볼 생각입니다.

 

저는 앞으로도 1년~2년에 한번씩은  효소로 건강을 챙겨보려 합니다.

처음 진행할때는 힘들고 어려워서 플래너님들 신세도 많이 졌지만

이제는 3번째이다보니 마음도 여유로워지고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이어트 진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제 얘기가 용기가 되길 바라며 끝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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