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11/  29일  정은용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효소다이어트...뭔지도 모르고 항상 골골하니

수녀님 친구가 효소를 한번 먹어보라고 권유했다.

그러던중  직장 친구가 팔보 식품의 효소다이어트를 하니 다이어트도 되고 무엇보다

몸이 가벼워져서 피곤함이 덜하단다..

그래도 혼자 할려니 엄두가 나질 않았다..

7일간의 절식이라...직장생활에 가정생활에~~

그러던중 나이탓인지 자꾸 몸이 붓고 살이 쪄서 예전의 옷들이 맞지 않았다...

굳은 각오로 주문부터 했다..

효소를 받고 설명서를 읽으니 할수 있을까??의문이 들었다..

이미 샀고 어쩔수없다는 굳은 각오로 시작을 했다..

처음에 너무 힘들었다..머리도 아프구 배도 고프고..

특히 주말에 아들녀석이 어찌나 맛있게 먹고 이것저것 달라는 것이 많은지...ㅠㅠㅠ

첨으로 정말 먹고 싶다는 맘이 들었다..

결국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7일절식을 혼자한다는건 무리였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 5일절식에 10일보식을 결정했다..

이제 이틀있으면 보식도 끝난다..운동은 열심히 못했지만 그래도 살도 빠졌고 계속 노력

하면 더욱 만족스런 몸이 될것같아 기분도 좋다.

무엇보다 혼자서 절식과 보식을 했다는 뿌듯함....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길게는 못해도 주말프로그램이나

직장인 프로그램은 자주 해서 속도 편하게 하고 몸도 좋아지게 해야겠다..

팔보식품..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