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5/ 9일  권은주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절식3일째입니다.

지인분의 소개로 알게된 효소절식~~

어떻게 먹지 않고 며칠을 버틸 수있을까

얘기를 듣고도 믿기지 않아 절식을 망설였는데

결심을 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고2아들 때문입니다.

제 아들이 키186에 몸무게127키로의 비만 청소년인데요~

아들에게 같이 한번 해보자고 권유를 했고

아들이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과연 해낼수 있을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한끼만 못먹어도 참지를 못하는 아들이 오늘까지3일동안

절식을 하고 있어요~~

저로썬 정말 신기한 일입니다~

이번 기회에 식습관도 바꾸자고 얘기를 하고 같이 운동도 병행하면서

살도 빼고 건강도 좋아지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고 있답니다~

너무 좋아서 아직 마무리도 안해놓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꼭 성공해서 다시 글 올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