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4/ 16일  이선희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 3월23일에 효소절식 이십일 프로그램을 

두 번째로 무사히 마치고  이십여일이 지났습니다

 작년에 절식했던 첫 번째 체험과 달라진 점은 프로그램이 지난 지가금짜지 5킬로 감량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음식에 대한 조절도  더 태연하고 자신감이 있어지고 

속을 비운다는 행복감이 먹어서 즐거운 것보다 훨씬 만족스럽고 제 자신에게도 자연스러워졌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느낀 것은 수많은 음식의 향연 속에서 사람이 아렇게 조금 먹고 살아도

아무 이상이 없고 오히려 더 충만해지기에 다른 유혹이나 예전의 욕심에서도 절제력과 조절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음식을 비롯해서 모든 물질문호의 풍요와 기계화된 생활방식으로 움직임이

덜한 일상과 운동부족 정신적 공허감을 늘 새로나온 입맛과  혀끝의 만족감으로 채우려 했던 지난날들....

그러한 것들로부터 자유로와지니까 주변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잡다한

생활들에도 절약과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 일거 양득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단지  오래된 내장비만과 운동부족으로 근육량이 절대 부족한 체질이라

꼭 유산소운동과 근육운동을 병행하며 운동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늘 주의합니다

무엇보다 외식이 줄어서 카드대금이 줄었고 냉장고에 남은 반찬을 찾아

요리하고 비우느라  부지런하고  적은 음식이라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감사하기만합니다

 일 년쯤 후 효소 절식을 다시 한번 도전하려 합니다

늘 친절하고 따뜻하게 도와주셨던 플레너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기온차가 큰 요즈음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