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7/ 17일  최슬기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절식 시작하고 3일동안은 두통이 있었지만 별다른 증상은 없었구요

평소에도 배변활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자기전에 마그밀 4정 꼭 먹어줬습니다.

절식 기간동안은 운동 안했구요, 보식 시작하면서 운동하기 시작했네요.

지금까지 총 5키로 빠졌는데 정체기인지 보식시작하고는 몸무게가 움직이질 않네요.

사이즈는 확실히 많이 줄었습니다.

옷 입으니까 확연히 느끼네요.

배고픔은 전혀 없지만 3일 동안은 음식먹고 싶은 욕구를 참기가 힘들더라구요

뭐 어지럽거나 배가 많이 고프거나.. 전혀 못 느꼈습니다.

제가 효소를 먹고 가장 뿌듯한 점이 붓기가 빠졌다는거!!

아침마다 손발이 부어있었는데 효소 시작하고는 붓기가 없어졌네요

그리고 모두들 말씀대로 보식이 굉장히 어렵네요.

일단 음식을 먹기 시작한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이것저것 먹고 싶고...

한입씩 먹어보게 되네요. 보식을 잘 견뎌야 2키로는 더 빠질 것 같은데...

모두들 힘내서 하시기 바랍니다. 중도 포기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