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6/ 20일  장지혜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6월 1일부터 10일까지 절식, 11일부터 오늘까지 보식

절식 1~2일까지는 효소 냄새가 저를 좀  힘들게 했어요

3일째 되니깐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배고픔이 느껴질 때마다 열심히 효소를 먹었어요

5일째부터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좀 다르다 싶었어요

특히 얼굴피부는 빨리 반응이 나타나서 2~3일째부터 좋아지는 게 보이더라구요

작년 말 갑자기 얼굴에 트러블이 생겨서 고생을 하고있었는데 너무 반갑더라구요

6일째 쯤 숙변이 나온 거 같고 보식 기간에 생리를 하게 되었는데

자궁에 남아있던 것들이 다 나오는 게 눈으로도 보였어요

생리기간에 몸이 가볍다는 생각은 잘 안드는데 수월하게 지나간 거 같아요

다이어트보다는 체질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진행했는데 개인적으로 만족해요

체중이 2kg정도 빠졌어요 작년부터 11월부터 운동을 해서 어느 정도 감량한 상태로

시작해서 그런지 운동을 전혀 안했는데도 빠졌어요

운동은 2~3일에 한번씩 훌라후프 한 정도였어요

전 165cm에 52kg인 상태로 시작해서 지금은 49~50kg을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

참..신기한 거 한가지는 보식기간에 체중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거예요

보식기간에 꼭 챙겨먹었던 것들은...단호박, 새송이버섯, 브로콜리, 블루베리, 양상추,

그리고 현미 100%로 백설기처럼 떡을 해서 도시락처럼 들고다녔어요

현미밥을 들고 다니기 힘든 분들은 저처럼 하셔도 괜찮을 듯해요

얼굴 상태도 몸  상태도 참 좋아요

꾸준히 효소를 하루에 두번 정도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계속 먹어볼까 싶어요 ^-^

문자로, 전화로 끝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