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만에 아가 출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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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1-02 11:41 조회15,8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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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2. 8/ 13일 고양금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8월에 생생 10일세트를 남편과 함께했습니다.
당시 일년동안의 힘든 인공수정3번과 시험관 1차까지 실패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피로한 사태였습니다.
시험관 2차를 하기위해서는 그동안 불어난 체중을 어느정도 빼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때...
친구에게 몸에 쌓인 독소를 빼준다는 팔복 생생효소를 권유받아 어차피 살도 빼야하니..라는생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4일까지는 정말 힘들었습니다. 효소는 괜찮은데 저는 함초가 안맞는듯 구토까지 할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점점 적응이 되더니 보식기간엔 속도 편안하더라구요.. 문제는 살..ㅠ
생각보다 체중은 큰변화가 없었습니다. 저희 남편은 쑥쑥 빠지던데 난 왜이리
안빠지지?라는 생각에 상담해주시는분과도 얘기해봤는데..
아무래도 그동안의 인공수정과 시험관으로 인해 자궁에 독소가 많이 쌓여서
체중보다는 독소가 빠지는 중이라는 결론이 내려졌어요..
20일후... 우리부부 인상이 틀려졌습니다.^^
남편은 거의 8kg정도 저는 5kg정도 감량했는데요.. 맨날 피곤하고 어깨가 아프다던 남편은
그후로 그 증상이 싹 없어졌고요.. 저는 솔직히 뭐가 좋아졌는지 잘 몰랐는데..
시험관 2차전에 난소기능검사를 다시해본결과!!! 수치가 거의 3배정도 좋아졌더라구요..
너무 기뻤어요.. 물론 효소만 한건 아니고.. 운동도 열심히 하고 이것저것 노력도 많이 했지만..
효소가 자궁의 독소를 많이 빼준건 맞는거 같아요..
그렇게해서 작년 11월 시험관2차는 너무좋은 수치로 임신성공했습니다.^^
지금은 출산이 오늘내일하고 있는 상태구요.. 임신되면 연락달라는 관리사님 말씀대로..
연락드렸는데.. 축하한다면 임신선물로 효소도 받았어요~~^^
이제서야 감사하다는 인사 드리네요^^ 출산하면 나중에 다시 또 할생각이예요~~
이번엔 저희 남편.. 제 입덧덕에 함께 여기저기 먹고 마셔 다시찌운살과 일년쯤 지나니
어깨가 다시 아파온다면 또 하고 싶다고하네요.
일년에 한번정도는 다이어트겸 독소배출을위해 하면 좋을듯해서 주문해주려고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