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3. 4/ 15일  유은영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정말 할 수 있을까....?라는 우려로 한참을 망설인 끝에 불어가는 뱃살과

속 더부룩함이 너무 짜증스러워 덜컥 주문하고 시작하기 전날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그렇게 시작한 절식 10일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우려와는 달리 한 7일까지는 거의 힘들지 않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명현현상이라는 것도 없었고, 어지러움증도  없구요.

허기진 것도 효소를 먹으면 한참 괜찮았었요.

워낙 식탐이 많아서 가끔 주변에서 치킨같은 걸 먹으면 좀 힘들었네요.

마지막 이틀은 기운도 없고 배도 좀 고팠구요.

지금 3.1키로 감량되었는데 다른 분들보다 좀 적게 빠져서 속상해요^^

그래도 몸이 더 좋아 지고 체지방위주로 빠진 것 같아 좋습니다.

그런데 막상 먹을 수 있게 되도 3키로정도는 금방 올라올것 같아서 무서워서 못 먹을 거 같아요ㅠㅠ

참고로 계란은 언제부터 먹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