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3. 9/ 2일  이수아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회사 언니와 괌여행을 앞두고 몸매 정리차원에서 ㅋ 효소를 주문했어요.

2년전에 남편 밥해주면서 보식을 망쳤던 터라 이번에도 잘 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죠..

이번엔 저녁 식사는 책임안짓는다고 선언하고, 또 언니와 같이 하니

서로 경쟁심도 생겨 절식 7일을 가뿐하게 보냈습니다..

언니는 4kg가 빠져서 기뻐하는 반면, 저는 2kg밖에 빠지질 않았네요...ㅠㅠ

그래도 보식이 더 중요한걸 아는 저이기에 일단 보식도 잘 지켜보자! 의지를 하루하루 되세겼는데..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더 절제를 요하는 시간인것 같아요..

오늘이 보식 8일째...

두끼 소식하고 한끼는 생생투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절식때 빠진 2kg 절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는 반면 숫자로 보여지는 결과는 조금 아쉽네요 ㅠ

그러나, 덕분에 지금부터 저염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염식단 레시피도 모으는 중이구요..ㅋㅋ

몇시간만 있으면 괌으로 떠나네요..^^ 

좀더 일찍 서둘러서 효소를 시작했어야 하는데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보식기간이 짧아졌네요...

완전 S라인을 기대하다 지금은 포기했지만..^^  여행다녀오고 추석도 있고,,

음식 폭탄이 바로 눈앞에 대기중입니다..

이 전쟁같은 시간들도 '의식'하면서 조금씩 조절하면서 소식과 저염을 유지해나가고 싶습니다..

생생원을 추가 주문해서 그 계획에 힘을 보태봅니다.. 

덜빠진 몸무게의 덜 괜찮은 몸매로 여행,,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