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3. 9/ 2일  장정수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까지 7일 절식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보통 3일 지나고 나서 적응기간이라 좀 나아진다는데

저는 반대로 처음엔 괜찮았다가 효소랑 물&차만 마셔도 생생하고

몸이 가벼워지고 활동하는데 지장없었는데, 5~6일되니깐 좀 힘들어지더라고요.ㅋ

사실 일주일동안이지만 마시기만 하니, 보통때랑은 당연히 틀리겠지 생각하며

버텼습니다. 오늘 마지막 날은 집에서 쉬면서 하니깐 좀 낫더라고요.

우선 몸무게는 3kg 빠지고, 전 부분적으로 아토피가 좀 있는데 많이 좋아졌어요.

혹시 명현현상으로 뒤집어지거나 더 가려워지면 어쩌나 싶었는데 전 다행히

많이 가라앉았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물을 많이 마시니깐 피부가 좋아지는것 같아요.

내일부터 보식기간인데, 이 기간동안 3kg 더 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효소는 그냥 이번에만 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고, 주기적으로 3일정도

단기간으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고요.

내 몸 안에 노폐물을 정기적으로 깨끗히 내보내기^^

다시 한번 먹는 것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친구 덕분에 하게 되었는데 그 친구 역시 절식/보식 기간 포함해서 6kg빠졌어요.

이거 하시는 모든 분들, 힘들지만 조금 참으면 꼭 좋은 결과 있을꺼에요~

저도 남은 보식기간 화이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