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보 효소 단식으로 비우고 리셋했으니... 앞으로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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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봄맘 작성일23-09-07 12:51 조회1,2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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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그리고 채움 46일차
바쁘다는 핑계로 미루고
미루던 리셋.
올여름 한 달간의 휴가로 넘편과 함께 시작.
남편은 혈압 150
난 공복 혈당 104
시력저하와 침침함과
함께 온 무릎 관절 불편, 피곤함ㆍ무력감 ㅠ
체중을 줄이면
모든 것이 좋아질 수 있단
의사샘의 권유랑
때마침 수원교구 영성원 피정지도 오신
대표님 과의 우연한 만남으로 절박해서
시작한 부부가 함께 한 열흘 단식
처음 사흘은 쇼파랑
침대에 누웠다 일어났다
자고 또 자고의 날들.
나흘째부터는
기운은 없어도 살살
돌아다니며 산보도
조금씩 하고 청소도
하고 ~
티브에선 하루 종일 먹방이
왜케 그리 많은지 ᆢ
남편은 단식 중 에도
한 시간씩 운동도 하고
씩씩해지는데
난 눈꼽에 콧물에
꼴이 말이 아니었던 며칠.
열흘 단식 잘 마치고
보식 들어가며 체중
체크 해보니 5킬로 감량 ᆢ
산 넘어 산이라고
보식으로 생생투
좀 먹었다고 ᆢ감량 스톱.
그치만 혈압, 당뇨 수치 좋아지니
서로 의지하며 보식도
잘 끝내고
자연식 들어 온 지 25일차.
하루 두 끼 자연식
(버섯ㆍ야채ㆍ현미밥ㆍ 나물 두부ㆍ콩 위주)
저녁은 생생투 한 봉투
그리고 주변 산책 1시간
단식을 통해
카페인 끊어서
일찍 자고 깊이 잠드는 효과와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나
공복혈당 94 식후 혈당 120의
정상치에 안착
고생한 보람 ~뿜뿜
휴가를 우리 몸 리셋의 시간으로
쓸 수 있게 도와주신 팔보식품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ᆢ
단식은 칼을 안대고
받는 전신 수술 ᆢ이라고
못 입던 옷들 다 꺼내
다시 입으니 즐겁고
보람있네요.
남편 7.5kg 감량
저는 6kg 감량.
안구건조증 완화
혈당 정상치
혈압 정상치
남편 발을 가렵게 했던
무좀도 좋아졌다네요 ㅋ
피부가 좋아진건 덤 ~
얼굴빛이 맑아졌단
소리 들어요 ~ 많이. 아주 많이.
팔보 효소 단식으로 비우고 리셋했으니
앞으로 쭈욱
잘 유지하고 가끔 하루씩 효소만 마시며
하루 단식으로
건강 유지 해야겠단 결심 했어요
감사해요. 팔보식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