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EUM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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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지리산 자락의 가을의 초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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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9 13:53 조회5,4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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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산음골 story.



이틀동안 찌뿌리고 비가 오락가락 하던


날씨가 오늘은 완전 쾌청입니다.  


어제 연밭에서 가져온 연자를


달항아리에몇개 꽂아두었어요.


그리고 아침식사를 오룡차와 함께 간단히....  


울 사장님께서는  예정대로 양산공장에 들어가시고


저는 다시 서울로 올라갑니다.


맑은 지리산 자락을 휘감으며 가을의 초입에서


좋은 생각과 절제된 언행으로그분과 함께 하렵니다.  



차 한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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