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음골 story.

2015년 10월 12일

제 2농원의 백련지에서 연밥을 채취하는 작업을 했어요.  

연밥의 연자도 중요하지만 연밥을 잘 말려서

데코레이선용으로 가까운 분들께 나누어 드리려고 ......  

오늘따라 바람이 많이 불어서 울 사장님 감기 뒤끝에

또 고생하실 까 마무리로 김치콩나물죽을 쑤어서,

김밥에 표고버섯을 넣어 만들었어요.  

요즘 표고버섯이 제철이라서.....

제철의 식재료가 가장 신선하고 효소가 듬뿍 들어있는

착한 먹거리임을 다시금 떠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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