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모종을 낼 농장을 가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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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7 17:13 조회4,6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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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음골 story.
2015년 8월 11일 본격적으로 비가 내립니다.
더불어 백련지에 떨어지는 빗방울의 소리 또한 멋진 하모니가 됩니다.
마치 양철지붕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마냥.
간간히 연잎에 고인 빗방울이 또로록 쏟아지는 이 소리도 멋집니다.
모처럼 내리는 빗속에서 사장님~
관리기로 새롭게 모종을 낼 밭을 가느라고 구슬땀을 흘리십니다.
참으로 감사한 것은 오늘 예정한 일을 모두 마치고 돌아서자
기다렸다는 듯이 비가 많이 내립니다.
감사 또 감사 합니다.
+ 평화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