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보 산청농원의 여름 초석잠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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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08-05 09:59 조회5,4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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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음골 story.
2015. 08. 04. 화요일
모두들 덥다, 덥다! 정말 덥다! 라며 탄식하는 모습들이
간간히 터져나오는 정말 더운 날입니다.
한낮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오후 6시경이 되자 초석잠밭에 자란 풀을 뽑기 시작했지요.
오늘따라 달빛이 밝아서 살펴보니 보름달 ^^
이렇게 밤늦게까지 밭에서 일을 할때 사용하라며
지난 울 아범 생일때 선물 주신 별내님의 센스.....이동식 스텐드 고맙습니다~
내일 아침에도 서둘러서 초석잠밭의 풀뽑기 작업해야 겠습니다.
+ 평화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