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EUM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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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어울리는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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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5-10-29 15:05 조회5,4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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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산음골 story.




2015년 10월 12일



갑작스레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어요.


지리산 자락에는 가을도 더 빨리,


깊게 스며드는 듯 합니다.  



詩가 어울리는 가을!


문득, 서가에 꽂힌 책 한권을 집어드니


'견딜 수 없는 사랑은 견디지 마라'  



차 한잔 드세요. ♧    



 + Here I 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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