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후기] 쉼, 지리산 힐링캠프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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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5-11 10:27 조회5,7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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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지리산 힐링캠프를 다녀오신
* 미숙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지리산자락에 있는 산청으로 힐링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우연히 맛사지샾 사장님 소개로 팔보식품을 알게되어
평소 여러가지 다이어트를 반복하든차
저렴한 가격으로 손쉽게 할수있어 몇번을 집에서 해본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입소해서 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이거다 싶어 결정하고 다녀왔는데 너무나 좋은 결과에 완전 만족하고 있습니다
마침 오늘이 보식 마지막 날이라 스스로 뿌듯합니다.(7일절식 10일 보식프로그램)
그동안 집에서 혼자서 할때는 한번도 온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지 못했고
그결과 만족할만한 결과치도 얻지 못한것이 사실이였는데
이번엔 입소하여 단체로 함께 하다보니 정말로 제대로 진행하고
집에 돌아와 보식기간도 어렵지 않게 잘 진행하였습니다.
삼년전부터 갱년기가 시작되어 오십견부터 무릅 어깨 지방간 고지혈 . ..
삼년동안 주구장창 병원순례를 다니다보니
그만큼 절실해서 좋은결과를 얻을수 있었든것도 사실이지 싶습니다.
(물론 이질병들이 이번 절식으로 나았다는것이 아니라
그동안 병원다니며 치료하고약먹고 지금은
고지혈증만 남아 이쓴상태였는데 검사를 해보아야겠네요)
무엇보다 1월달에 피부관련 수술로 인해 두달넘게 항생제를 맞고 먹어서
우선 그 독이라도 제거하자 라고 갔는데 덤으로 체중조절까지 얻었답니다.
(체중은 3키로가 빠졌지만 옷사이즈가 66반에서 55로 바뀌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몸이가볍고
마음도 즐겁고 모든게 좋습니다. 몸이 아푸니 영혼도 피폐지더라고요)
이렇게 쓰고보니 혹 오해하시는 분들도 있지 않을까 안타깝기도 합니다.
사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리뷰들을 보고 구매를 하였다가
저역시 실망한적이 몇번있다보니. ㅋㅋ
무엇보다도 좋았든것은 산청 성심원 클라라의집을 숙소로 하여
주변 풍광이 너무 좋았고 날마다 진행되는 둘레길 산책?(사실 트레킹수준 ㅋㅋ)
또 매일 하는 요가와 특별프로그램도 너무나 좋았고
특히나 영화감상과 차테라피 미술테라피 상담테라피 음악테라피. .
어느것하나 만족스럽지 않은것이 없었답니다.
사실 집에 돌아와서도 그때배운 요가동작을 아침저녁으로 하고 있고
걷기운동도 1시간씩 꾸준히 하고 있답니다.
입소하여서 함께했든 것들을 집에와서도 병행하니 습
관이 되어 자연스럽게 되어집디다
(참고로 요가쌤이 남자분신데 완전 멋지심 ㅋ)
무엇보다도 대표님과 원장님께서 너무나 순수하시고
사람냄새가 나시는 분들이라 믿음이 가고 좋았든것 갈습니다.
내가 참석한것이 힐링캠프1기라 다른분들중에는 100퍼 만족하시지
못한 분들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전 92퍼 만족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이고 오늘은 비가와서 운동도 못가고 마음먹고 앉은 자리에서 수다가 길어 졌네여~
건강과 체중조절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분 쉼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가보시고 경험해보시면 아실거지 말입니다....
그러나 이건 순전히 제 갠적 의견이고 다른분들은
저와 다른 생각을 하실수도 있다는 또한 선택은 각자의 몫이라 생각 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