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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과학이 밝힌 간헐적 단식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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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11-07 16:55 조회11,9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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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학이 밝힌 간헐적 단식 효능!
     국제학술지‘셀 리서치’(Cell Research)’ 11월호 논문 게재
        

             간헐적 단식(Intermittent Fasting)’은

          일주일에 5일을 먹고 2일은 단식하는 식이요법이다.


주기적으로 배 속을 비우면 체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지만

과학적 근거가 부족했다. 영양 부실이나 근육 소실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역풍을 맞았다. 


그런데 최근 간헐적 단식의 효과와 원리를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가 재조명되고 있다.

체중 감소뿐 아니라 대사성 질환의 예방 · 치료 도구로서 가능성까지 시사한다. 


                 우리 몸에는 세 가지 지방이 있다. 


백색 지방은 음식으로 섭취한 잉여 에너지를 저장한다. 갈색 지방은 열을 발생시키면서

에너지를 소모한다. 신생아의 체온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성인이 되면 퇴화한다.


베이지색 지방은 중간 형태의 지방이다. 백색 지방이 갈색화하면서 베이지색으로 바뀌면

마치 갈색 지방처럼 열을 내면서 에너지를 쓴다. 지방이 타면서 체중도 함께 줄어든다.       


[베이지색 지방을 늘릴 방법으로 ‘간헐적 단식법’이 비만 같은 대사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


간헐적 단식을 하면 지방세포의 ‘VEGF(혈관내피세포인자)’ 수치가 올라가고, 이것이 세포 내

면역반응을 이끌어 백색 지방을 베이지색 지방으로 갈색화시킨다는 과학적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 그렇다면 공복 시간이 길어질수록 단식의 효과는 높아질까???


연구팀은 쥐를 24시간 굶기면서 면역반응을 더 자세히 관찰했다.

지방세포의 VEGF 수치 변화를 통해 백색 지방이 베이지색 지방으로 변하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살폈다. 연구에 따르면 최소 6시간, 길게는 약 18시간

공복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몸속에 면역반응이 일어나고 수치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오후 7시에 식사를 마친 후 다음날 오후 1시까지 공복을 하면  18시간을 유지하게 된다. 


◆ 이번 연구에서 가장 의미 있는 부분은 무엇일까???


작은 식습관의 변화가 우리 몸에 면역반응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나의 건강한 하루 식습관이

쌓여 체질이 바뀌고 각종 대사 질환을 예방 개선할 수 있다는 의미다. 


          “공복기간이 길어지면 교감신경을 자극해

       눈이 밝아지고 뇌의 인지능력과 면역반응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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