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이 불고 붓고 몸에 독기가 쌓이는 듯 하여 3월에 17일간 효소절식을 했습니다. 일상생활로 돌아와서는 체중은 3키로 정도 빼서 유지하고 있는데 몸이 가뿐해져 좋아졌고 전반적인 붓기가 해결되었어요. 좀 많이 먹는 날은 붓기는 하지만요.
내몸에 생긴 가장 큰변화는 효소절식 끝나던날 작년 초에 끊어졌던 생리를 하면서 몸에 있던 독소가 모두 빠져나가는 걸 느꼈어요. 그후 2개월후에 또 생리른 하여 또 몸이 가뿐해졌고요.
이런 일이 누구나에게 생기는 일은 아니겠지만 아뭏든 몸의 독소가 배출되고 갱년기에 잃어가던 원기를 찾고 효소를 통해 몸의 활력을 되찾는 느낌을 받아서 그 이후 매일 효소를 챙겨 먹고 있어요.
6개월에 한번 정도는 효소 절식도 하는데 절식 기간은 몸상태에 따라 결정하고 있고요.
팔보 가족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