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결과를 안겨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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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6-09-28 11:12 조회15,43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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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 정희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이렇게 인사드리기 참 민망? 아니 기쁘면서도 처음보는 분들께 어색해서요..
처음에 여기에 오게 된 계기도 친구따라 홈페이지 찾아봤고
사실 이름이 생소해서 다른 다이어트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여기는 사실 처음이라 그랬지만
게시판의 글과 후기 그리고 일기장을 상세히 읽어보고 또 친구에게도 상세히 물어보고
전화상담도 한끝에 효소절식프로그램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잠깐잠깐 다이어트 하다가 모두 실패해서 많이 실망하며 지냈었는데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예뻐지고자 한번 도전을 했어요..어느 누구나 다 같은 마음일 거에요..
자기자신을 사랑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나요..단지 자신감을 갖지 못해서 일 뿐이죠..그
리고 제 또래(전 참고로 27이에요)에 자기 몸매 신경 안쓰는 사람 없거든요..
옷으로 살을 커버하기 보다 오히려 드러내놓고 싶은 자신감을 한번 가져보기 위해 시작을 했습니다.
친구가 제 선배이기에 처음 시작단계에서 있었던 점 그리고 진행단계 중에 있었던 점
물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조언을 들어두면 두고두고 도움이 되기에
그렇게 진행을 했지요..친구는 저보다 먼저 진행해서 6키로 정도 감량하고
현재 이쁘게 유지중인데 운동을 원래 잘하는 편이라 저보다 조건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많이 노력했어요..
친구는 절식기간은 10일절식에 12일 보식을 진행했습니다.
저는 처음이지만 인내하고 감수하면서 절식을 한번 12일 이상 진행해 보자해서
일단 12일절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진행하면서 처음부터 쉬운 것은
단 하나도 없을거라 생각하고 진행을 했습니다.
공복감이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을 했어요..왜냐면 제가 식탐이 많은 편이었기에 그랬죠..
처음 4~6일간은 공복감이 있었는데 이것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어요..
저보다 적게 먹는 사람은 공복감이 덜하죠..제 친구가 2일 이후부터 괜찮다고
하는 것을 보면 그렇습니다. 효소는 하루에 6팩 정도 물에 섞어서 마시고
함초는 간식으로 2팩, 절식 기간동안에 하루에 배변활동은 2번 정도씩은 간 것 같습니다.
그외에도 수분부족하지 않기 위해 별도로 먹는 물의 양만 2리터정도..
그리고 제 운동은 웨이트와 유산소 그리고 생활운동 포함하면 대략2시간 조금 넘는다는..
절식2일째부터 제대로 진행을 해서 절식 12일에 다다를 때는 정말 일상이 되어버렸죠..
그리고 잠깐 잠깐 쉴 때는 드러눕는 자세는 절대 취하지 않았습니다.
모든지 나의 나태한 자세를 끊고 진행을 하고자 했으니까요..
공복감없이 후반에는 잘 진행을 했고 그래서 절식을 3일 추가해서 총 15일을 진행한 셈이 되겠네요..
친구보다 5일이나 진행한 내가 너무도 뿌듯하고 대견스러워 자신을 쓰다듬어 주는 마음으로
음반가게에 가서 신나는 음악 들어주고 2시간 정도의 휴식을 취해줬습니다.
그리고 보식도 동일하게 15일을 진행했기에 제 나름대로 part를 나눠서 진행했습니다.
만약 10일보다 더 길게 진행하실 분은 본인이 잘 맞춰서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궁금할 때는 플래너에게 전화하고 문자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왔지요..
마음가짐이 부족하다면 플래너님께 의지하시고 시작하면 참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결과를 궁금해 하시죠? 하고 싶은 말은 이보다 더 긴데 짧게 줄이면서 제 결과를 알려드리죠..
인치는 2~3인치 정도 줄었고 아침 잠 많던 나의 눈은 반짝이고(샤방샤방~)
체중은 체중계가 고장나서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알려드리고 싶지만 나중에 기회를 봐서 알려드리지요..
힙업운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청바지가 잘 어울린다는 소릴 듣습니다..정말 듣기 좋은 소리죠..
아주 마른 것도 아닌 그렇다고 찐것도 아닌 이쁜 몸매만들려고 매일이 운동이고
보식 이후 유지관리로 가능하면 하루는 아예 효소절식을 하고
나머지 6일은 위장보호식사를 합니다.
이 식사법이 저한테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보식 이후에도 효소는 전용주스가 되어주었습니다.
너무 편합니다. 다음에도 또 들리도록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