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후기와 효소와 함께 다시 시작하는 201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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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혜정 작성일15-12-31 16:17 조회14,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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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문했는데 벌써 왔어요 ~ 역시 빠르고 안전하게 왔네요 ^^
밑에글은 여기에 있는 제 후기 인데요...
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10/ 29일 김혜정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모두들 즐거운 절식하고 계신가요?
전 8월달에 했었는데요~ 플래너님 없이 혼자했어요 ㅋㅋ
애기땜에 전화는 항상 진동이고, 낮잠 / 저녁잠 자는 시간이 있어서
아가를 깨우고 싶지 않아 혼자 스스로 열심히 했답니다
그전에는 애낳고 피부도 푸석푸석하고 기운없고 그랬는데~
효소절식 하고 나니 58~9 ---> 54~5 키로로 감량 후 유지중이예요
절식기간은 확실히 지켰고 물과 생생이들만 먹었어요~~
간볼때 미역국 1 커피스푼정도 먹었네요.
근데 이상하게 배고프진 않았어요. 꿋꿋히 물과 차도 많이 먹고 해서 그랬나봐요
50키로 까지 빼고 싶었지만 훌라우프만 몇일 한거 빼곤 괜찮았어요
바지는 29입다가 지금 27 스키니 입을수 있어용 !! 유후~
옷도 위에 55 티 입고 코트같은건 55는 딱맞고 이너웨어 많이 입고 66 입어도 안껴요
참.. 쇄골도 나왔답니다.. ㅋㅋㅋㅋㅋㅋ
햄볶아요~! 봄에 복직인데 복직전에 한번 더 해서
아줌마소리 듣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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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에 저녁 안먹고 (그냥 먹고 싶지 않았음 땡기지도 않고)
48.5 키로까지 빠졌었답니다 ^^ 거의 10 키로 뺀거지요 ~~~
만 4년이 훌쩍 지난 지금 근 1년째 앉아서 공부만 하니 살도 찌고
이상하게 손발이 너무 차고 잘때 양말신고 자고
공부를 계속 할수 없을정도의 머리,팔,다리,손등까지 가려움증이 생겨
고민하던차에 효소가 생각났어요 ! (긁다가 피났어요 ㅠㅠ)
디톡스하고 원래 피부로 돌아왔음 좋겠어요 ! 한달후에 다시 후기 올릴께요
2016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