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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효소를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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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12-01 15:32 조회13,8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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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10일  공병우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언제였던지.. 이 홈페이지를 처음 찾던 날이 생각나네요.
아는 분이 아토피에다 비염에다 여러가지로 몸이 안좋으셨는데
절식을 통해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변하시는 걸 봤어요.


부러운 마음에 시작한 절식이었는데..
그냥 무작정 해봤답니다. 10일간의 효소 절식을 통해 얻은것은.. 정말 너무너무 많습니다.


특별히 안좋은 곳은 없었지만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진 변비에서 탈출하려구 시작했던
거였는데.. 당장 그만두고 싶은 생각도 들고.. 시키지도 않는 고생을 왜 하나 싶기도하고
그래서 이 게시판에 투정 같은 글을 올리기도 했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다가 다른 분들의 진행글을 읽으면서 어느새 배고픔이나 짜증은 잊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두어시간 그러고 나니까 온 몸이 무척 가벼운것 같더군요.


화장실도 다녀올수 있었구요. 그래서 처음 목표했던 15일은 아니지만
10일간의 효소절식은 무사히 마쳤더랬답니다.


변비가 싹 나은것 같지는 않지만 뱃속이 비었을 때의 즐거움도 깨달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별로 먹고 싶은 것도 없는 신기한 현상도 너무 좋구요.


무엇보다 저의 가장 큰 변화는 채식위주자로의 선언을 하게된거겠죠.
벌써 3~4일의 시간이 지났네요. 절식전부터도 고기는 좀 자제했으니깐 거의
한달정도를 고기를 입에 안댄것 같은데 전혀 먹고싶지가 않아요. 오히려 힘이 더 나는것 같구요.


다만 아직 학생인지라 학교에서 밥을 먹으려면 메뉴 선택의 폭이 그리 크지않은데..
채식만의 메뉴가 좀 없네요. 엥~~


아무튼 요즘 저의 생활이 너무 활기차졌단 생각에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우울했던 기분도 다 날아간것같아요. 다시 밝고 명랑하게 살구싶어요.


플래너님 감사합니다. (^^)(__)
언젠간 저도 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충고를 누군가에게 할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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