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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나랑 둘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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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10-06 15:59 조회13,8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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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25일 최이랑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최이랑이에요..
절식을 울엄마랑 진행해서 엄마랑 더 친해졌어요..


예전에 엄마가 효소절식을 경험하셨다고 하시고
엄마도 혼자하시기 심심하다고 하셔서 저도 얼떨결에(?)
아니아니..;;;저도 살좀 뺄겸 같이 진행했어요..ㅎㅎㅎ
 
엄마가 예전에 진행했을 때가 저는 초등학생이었거든요..ㅋ
엄청 전통이 있나봐요..이렇게 세월이 지나도 한곁같이...
보니까 역사가 오래됐네요..그래서 더 믿고 할 수 있읍죠
 
엄마는 7일절식을 진행하고 저는 10일절식을 진행했어요~
저는 처음에 이틀 정도? 좀 공복감이 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처음이라서,,더 그랬었던거 같아요
 
기존에 식습관이 있더보니 당연히 그럴 수 있다 생각했어요
울집이 저희동생이랑 아빠랑 원체 식사량이 많아서 가족은 어쩔 수 없다고
같이 닮아가듯이 식사량이 다들 비슷비슷해지는 거 있죠?
전 조금만 먹고 살걸..괜히 휩쓸려서 그렇게 되는 거에요
그래서 암튼 공복감이 있었단 말씀..초반에..
 
엄마랑 저는 변비가 없어서 전혀 걱정없이 살았는데 절식하면서
기존 식사처럼 하지 않고해서 2틀에 한번꼴로 변은 봤는데
이거 더러울지 모르겠지만 변이 왜케 묽어요..여쭤보니 당연한 현상이래요..
평소보다 변이 냄새나고 모양도 이상한게 평소보다 더럽고 냄새나는 변이었어요..
절식시작하면서 구취날까봐 양치질도 더 자주하고 샤워도 자주 하고 그랬어요..
 
운동은 울집 근처에 종합운동장이 있어서 축구장트랙을 빨리걷기와 달리기 경보 등만 해도
땀이 줄줄 장난아녜여..엄만 효소마시며 운동하더니 나보다 체력이 더 좋아여..(?)
운동 끝난 후에는 스트레칭 꼭 해주고요..샤워도 해주고 집에서 방바닥닦기..

(물걸레있는데 나름 활동력을 보여주는 의미?

운동?암튼 집에서도 평소에 잘안했는데 얼마나 움직이며 다녔는지..)
효소만 마시고 먹으면서 물론 절식 초반에는

공복감이었지만 난중에는 뭐라 그럴까 가벼움?
그런 맛이 느껴지면서 몸이 편해졌어요..엄마하고 둘이 찌찌뽕?하고 똑같이 얘기했어요~
 
엄마는 절식7일동안 5.6키로 줄었고요..
저는 절식10일동안 7키로 줄었어요..엄마보다 내가 더 뺏어요..
 
근데 더 중요한 건 보식인가봐요..처음에 적응할 수 있을까 했어요..차라리 어떤 분처럼
절식을 늘릴까 그런 생각도..그러면 더 뺏는지도 모르죠..(여자는 강하다..울엄마도 강하다..?)


암튼 다이어트에 대한 나의 생각은 잠시..생생투에 입맛이 적응~오호..고소하고 맛있네?
내 식사대용이에요..ㅎㅎㅎ저는 보식4일째 점심대신 또 생생투로 먹었어요..


난중에 보식7일째 점심부터 잡곡밥 쪼매만큼 먹고

식이섬유가 가득한 반찬위주로 구성(변비에 좋데여)
그렇게 식사를 했는데 왜케 배불러요..네?
조금 먹었는데..암튼 인제 매운거랑 짠거랑 입에 안대고 살고 있어요..
만약에 매운탕이 나온다 그러면 흰살생선만 골라먹는 센스를 발휘하고 지내요..저 대단하죠?
 
보식 이후에도 엄마와 난 이렇게 잘 지내고 있구요~
생생투하고 생생원은 더 구입해서 평소에도 먹으려구요..
잘 진행한 보람으로 여기 글 남겨요~플래너님 이하 모두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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