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훗~ 너무 좋아요 10일절식 10일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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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11-25 17:30 조회15,07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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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11일 이희정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10일절식 10일보식 주문해서 진행했어요.. 지금 보식관리 끝난지 딱 3일 됐어요..
일단 보식의 연장이라 생각하고 플래너님의 말씀대로 잘 이어가고 있어요.
처음에 절식을 하려고 할 때 물론 다이어트 목적으로 했는데
절식4일째 되면서 다이어트보다 속이 너무 편했던 거 같아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암튼 전 그랬어요. 절식 1일부터 10일까지,
정말 똑같이 지낼까 싶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하루하루가 조금씩 달라진 거 같아요..
일단 첫번째 행동강령부터 많이 달라진 거 같구요..
두번째 운동습관이 평소의 3배 가량 늘었어요.. ㅎㅎ
처음엔 유산소운동이랑 같이 병행해서 살빼야지하고 생각만 하고
그랬는데 운동이 이제 습관되서 별로 어렵지 않고
지루하지 않고 운동끝나면 이제 할만하고 상쾌해요
세번째 절식한지 7일쯤되서 숙변을 본 거 같아요..
그동안 변 안나온 거 한방에 끝내주는 숙변~! 정말 끝내줘요..
속이 뻥 뚫어진 거 같아요..ㅋㅋ
네번째 피부가 진짜 부드러워졌어요..얼굴이 반들반들..으흐흐..정말 좋아요..
허리는 보식까지 다 진행하고 재봤는데 치마랑 바지를 입었을 때 2인치 정도 줄었어요..
저는 운동을 뭐라 그럴까 막 무리해서 하지는 않고 계획적으로 단계적으로 했고요..
팔보효소 다음 까페에 가보니까 스트레칭도 있더라고요..
잘 보면서 따라하기도 괜찮고..스트레칭 안해주면 근육뭉쳐서 고생하니까
다들 운동하실 때 스트레칭 필수 아시죠?
허리2인치 줄은 거 생각해보면 체중은 4.5정도 줄었는데
몸매는 그 이상 슬림해진 거 같아요. 우훗 ~너무 좋아요..
이제 작은 사이즈의 바지를 입는 내 동생 바지 몰래 입고 다녀도 되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