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식은 나를 발견하는 중요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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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12-23 10:35 조회14,9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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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2/ 28일 고영호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효소절식 12일을 진행한 저는 이제 신경이 예민하지 않습니다.
너무도 편안한 시간이었음을 기억합니다.
또 절식을 일주일에 하루 정도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절식을 통해서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음을 생각합니다.
또다른 나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절식을 시작하시는 분께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절식은 반드시 충분한 시간과 안정된 환경을 필요로 합니다.
저도 처음에 시간을 가지고 시작하자고
마음 속으로 다짐을 하고 하였기 때문에
마음적으로도 안정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뒤의 몸매를 위하여 급하게 절식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누구를 만나기 위하여 절식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물론 저도 절식을 통해서 부수적으로 7kg 체중감량을 했습니다.
그러나 스트레스가 쌓인채로 절식을 하신다면 그건 절식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몸의 순환이 너무도 자유로워서 하루가 새롭게 시작됨을 알게 됩니다.
자신과의 만남을 약속하고 절식을 하세요.
스스로에게 잘 보이기 위하여 절식을 해보세요.
자신을 아끼면,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신경이 안정이 됩니다. 폭식이 줄어듭니다.
남을 도울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을 도울 수 있을 때 남을 도울 수 있는 힘이 생겨납니다.
^*^
부탁해요~!!
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