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생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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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자 작성일15-09-07 20:44 조회15,17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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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머님 팔순잔치때 사진입니다.
불과 두달 전까지만 해도 이 사진보다 약 8정도 더 나갔던 동생이었지요.
지난 6월 저 역시 만만치 않은 몸매를 가지게 되어 ㅠㅠ
오죽 했으면 칠판에 제가 이렇게 적어 놨을까요.
그런 동생이 이렇게 변하고 있습니다.
40일 절식에 1단계 보식 6일차입니다.
지금 현재는 하루에 200그램정도씩만 빠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머님 생신 전에 한 번더 10+10일 코스를 갈 것이니 우리 어머님 놀라자빠질 일만 남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