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식끝나고 오늘 첫날(짧은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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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07-06 15:49 조회14,9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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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4/ 2일 정경미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 보식 마치고 첫날입니다~
제가 결혼전에 입던 옷 모두 꺼내서 입어봤어요~
아주 말랐을때 입던 면바지(26인치)를 입었는데 딱 이쁘게 다리라인 살아납니다..ㅎㅎㅎ
어제의 면바지를 입고 즐겁게 룰루랄라 출근해서 아주 즐겁게 일하고 있답니다.
저에게 유혹을 던지고 비웃음(?)을 선사하던 사람은 저에게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ㅋ
하하하..저의 승리의 미소(짜잔~!)
오늘 입고온 옷을 봤을때 살이 마니 빠진게 확~ 티가 났는데...역시.. (부러움이겠죠?)
지금은 너무 즐거운 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 소감이 영원하기를.....ㅎㅎ 매일 감사드립니다~
절식과 보식을 진행한 저로서는 이젠 몸무게에 연연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좀 여유있게 생각하기루요 ^^
진짜 이제 건강하게 지내는 거에 익숙해지기로 했답니다..
엄마로서 주부로서 여자로서 이제 건강하게 야채식 위주로 식사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앞으로의 시간에 최선을 다하기로 제자신과의 굳은 약속을~!
평균적으로 저는 운동을 1시간30분 정도는 해요~
이제 습관이 되서 그게 가장 좋은 점인거 같아요..
나태해진 내몸을 살피는 습관 바로 절식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