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절식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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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07-28 10:43 조회15,3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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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3/ 26일 이연정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우연한 기회에 접하고 된 효소다이어트를 하기 위해 여기에 전화를 드리고 절식상담을 하고 나서
정말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을 하고 절식10일 보식10일이 지난지 2주 정도 되네요..
벌써 이렇게 2주라는 시간이 지날지 몰랐습니다.
정말 순간에 어떻게 진행하느냐가 달려있는 것 같아요
절식을 시작하기 전에 저는 생리주기가 온전치 않고
그래서 생리주기가 지난 후에 절식을 진행하기로 결심을 하고 절식을 진행했습니다.
몸안에 있는 찌거기 및 노폐물을 빼고자 시작을 했고 예전에도 절식을 진행을 할까
하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절식을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에 하게 된거죠
절식을 하기 전에 저는 먼저 계획표를 세웠습니다.
절식 10일동안 내가 해야할 일 그리고 운동시간 집안에서도 하루도 쉬지 않고
실천해야할 일을 조목조목 적어가며 미리 절식을 준비했습니다.
아마도 절식준비 계획표만 2시간째 썼던가? 그랬던 것 같네요.
계획표를 설정하고 해보니 정말 정신이 또렷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행하면서 먹던 생생원과 함초는 제 입맛에는 괜찮았습니다.
생생원은 여쭤보니 발효원액인데 사실 전 발효된 음식은 다 좋아하거든요..
제가 한식당을 가도 발효된 음식들이 항상 맛이 있고 소화도 잘되는 것처럼
발효원액은 몸속에 흡수가 잘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활동하는데 지장을 주지 않고 진행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했던 것 같습니다.
주로 저는 활동량이 많아서 생생원을 하루에 6~7번을 먹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함초는 약간 짜긴 하지만 그짠맛 때문에 오히려 내몸에 좋은 게 아닐까 합니다.
인위적인 짠맛이 아니라 자연 그대로의 짠맛은 소금도 천일염이 좋듯이 함초도
자연그대로를 말려서 분말 상태로 해놓은 거라고 하니 흡수율도 좋고 해서 잘 챙겨 먹었습니다.
절식을 진행하면서 몸의 변화가 오기 시작했는데 먼저 피부톤이 좀 좋아진 거 같고
아침에 눈을 뜨면 눈꼽을 때기가 바쁘던 저에게 눈꼽이 잘 끼지 않았고
멍해있던 초점이 불분명한 눈빛은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하루의
시작을 알리고 허리와 엉덩이 부분과 허벅지살이 줄어든 것 같아서
바지를 입을 때 바지 본연의 사이즈가 넉넉하게 느껴지니 참 기분이 좋습니다.
저의 생각에 절식은 나에게 반드시 필요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체중감량도 물론 되었지만 중요한 것은 몸을 생각해서라도
효소 한잔이 반드시 필요한 것 같네요.
효소를 꾸준히 마시면 더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저는 발효원액병을 더 주문할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