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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시작하는 매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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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2-13 11:12 조회14,4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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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11. 11/  14일  박종인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매일의 삶

 

제 나이 지천명을 지나면서 여러 군데 건강에 적 신호가 들어왔습니다.

과 체중으로 인한 당료와 고혈압, 성인병의 대명사 대사 증후군이 저를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건강의 중요성은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지만 바쁜 업무와 게으름으로 건강을 되찾기 위한 노력은

 

게을리하고 그저 하루하루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으로 불안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몸이 불편하여 병원에 가면 한결 같이 담당주치의 선생님께서는 걱정과 더불어 운동과 규칙적인

 

생활로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는 충고를 잊지 않았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신부님으로부터 효소 절식에 관한 소개를 받았고 망설임과 결단력 부족으로

 

약 6개월 뒤에 실천에 옴기게되었습니다.

 

처음 반신반의로 시작한 절식은 하루 하루가 고통의 시간이었고 생전 처음으로

 

경험하는 단식은 군대생활 중 경험한 1000리 행군 때의 고통보다도 더 큰 고통으로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하루하루 고통의 크기에 비례해서 제 몸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몰라보게 달라져가고 있었습니다.

 

절식전 90㎏에 육박하던 체중이 하루에 정확히 1㎏정도씩 빠지고 있었고 140의 공복당 수치가 100정도로 변해있었습니다.

물론 절식중이라 고정 당 수치는 아니더라도 분명히 당 수치는 호전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효소 절식을 끝마치고 꼭 한 달 째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제 몸무게는

 

절식 전 89㎏에서 80㎏로 감량되어 유지되고 있으며 당 수치는 공복 전 104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기쁜 것은 체중 감량으로 인해 변한 생활의 즐거움입니다.

기쁨의 생활을 선물로 보내준 팔보식품과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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