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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너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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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5-04-28 14:08 조회14,8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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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4/ 22일  정보람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제가 워낙 글솜씨가 없어서..쓸까 말까 망설였거든요
플래너님과 전화통화할때도 왠지 쑥스럽더라구요..ㅋㅋ  
병원에서 체성분검사로 재본 체중은 51킬로 였어요.

전 제가 49킬로 나가는줄 알았는데  그걸 본순간 쇼크였어요. 허...
 
솔직히 저희집안사람들은 살이 찌는 체질들이 아닌데...
제가 욕심이 과하다보니 이것저것 다이어트 약을 굉장히 많이 먹었어요
그것두 모자라서 메조주사고 카복시 가스고 안가리고 맞았습니다. ㅠㅠ


운동도 열심히 하는편인데.. 다이어트약을 너무 먹었던게 체질이 바뀌어선지..
운동을 안하거나 약을 안먹으면... 체중이 빠르게 늘더라구요
나이가 삼십이 접어들면서..군살도 부쩍 늘구요...
몸두 이렇고 하니 자신감도 없고...우울증이 정말 심해지고 사람도 피했습니다.
일도 잘될리가 없구요..참.
 
그러던중에 마지막이다 싶어서 효소다이어트를 선택했는데..
첨엔 내가 음식을 참아가면서 이걸 할수 있을까 무섭고 걱정도 되더군요.
조금씩 효소를 먹구 워밍업을 했습니다. 
 
위가 아파서 뒤집어 지면 어쩌지 했지만 의외로 위가 편해지더라구요
절식을 결심하고 시작하고 나서는 솔직히 배도 고프기도 하고
첨엔 기운도 없구 몸두 무겁구...하루가 정말 길기도 하더군요


하루만 해보고 못하겠음 때려치자 했는데.. 신기하게도 견딜만 했습니다
7일째 되던날이 공복감도 좀 심해지고 ..지루하긴 했지만
3일만..하루만더..참음 된다 하는생각에 열심히 버텼구요
 
체중도 재보지 않구 있다가 7일째 되던때에 재어보았더니
46킬로 였습니다. 5킬로 감량!!!! ~~~신기했습니다.
온갖약을 먹고 난리쳐도 안빠지던게..며칠 생생원먹었다구...프로그램 지켰다구...
그렇게 허무하게 빠져나가다니..참.
 
다이어트약을 먹을땐 온몸이 아파오고 손떨림도 심하고 가슴도 두근거리고
신경질도 잦았엇는데...
생생원으로 몸을 씻어낸것인지...지금은 맘이 정말 편합니다.
새로운 자신감두 붙고 이렇게 버텨낸 제가 좋아지더군요
오늘은 새기분으로 과감하게 학원두 끊구 왔어요...
 
이제 마무리인 보식도 플래너님이 가르쳐 주신 프로그램대루 열심히 진행했어요..
전 훌라후프는 못해서 빨리걷기만 열심히 해주는데...
이렇게 해도 빠지더라구요.. 정말 기쁩니다.
 
항상 전화로 격려해주시고 꼼꼼하게 문자넣어주시고
힘을 북돋아주신 플래너님 포함 팔보가족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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