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주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됩니다. 그간 진행하는 일이 바빠서 여기에도 한번 들어와 보지도 못했군요... 오늘 문뜩 다들 궁금해하고 걱정하는 부분에 대한 생각이 언듯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저의 체험담이자 많은 분들이 같이 체험하는 부분이여서 도움이 될까하여 서로에게 도움이 될까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바로 비만과 고지혈증 지방간등...뭐 이런 살과의 전쟁을 유발하는 것들입니다. 저의 경우는 절식전에 만성적인 경추부분의 통증(목뼈의 통증)과 위장이 더부룩한 증세 대장의 S자 결장부분의 통증, 무좀, 축농증, 아토피...등등등이...있었습니다. 그리고 만성적 비만체질이였구요...흐미...써 놓고 보니..제가 완전히 폐인이였던것 같군요...-_-''
절식후에는 몸무게 66키로 정도로 꾸준히 유지 되고 있습니다. 전에는 78키로 정도 였습니다. 이제 절식 마친후 약 3개월째에 접어 들고 있으므로 어느정도 빠진 몸무게로 유지하는것이 정착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목의 통증과 축농증은 완전히 나은것 같습니다.
요즘은 대장 쪽도 아주 건강해 진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주기적으로 할 생각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 15일 정도의 추가 효소절식을 한번 더 해볼까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절식후 줄어든 몸무게의 복귀는 불을 보듯 자명한 자연현상이지만 식사량조절과 먹는 음식의 종류의 선별 그리고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 몸의 근육을 키워 나가면 줄어든 체중의 상태로 체질이 변하고 그대로 유지되는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는 이 부분에서 현재까지 상당히 성공적입니다.
또 한가지 아주 중요한 것은 배변의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체네에 음식의 순환이 24시간 주기로 완결되도록 배변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아침에 먹은것은 담날 아침에 내보내야 됩니다. 아침에 먹은것이 2틀후에나 혹은 그 이상 체네에 적체되는 사람들은 장내에 불필요한 이상발효 혹은 부폐물들을 가지고 사는것이지요...이렇게 되는 필연적으로 똥배가 나온다고 합니다...흐미... 다들 똥배 걱정없이 나를 가꿔가는 기본적인 습관을 가지되 효소절식을 저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건강함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할 때에 내몸을 위한 현명한 방법을 선택한다면 저처럼 살이 쪘던 비만인에게는 효소절식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기적으로 발효원액을 마시면서 장기능이 많이 호전된 것도 저에게는 좋은 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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