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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기 위해 시작한 효소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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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12-23 14:36 조회15,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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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8/  11일 박은련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먼저 팔보식품 운영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효소절식을 통하여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회원으로 등록한지는 꽤(2007년 11월등록) 되는데 글은 처음 올립니다.


40대 여성인데요 주부로서 집안 살림도 하며 직장을 겸하는 생활이라
늘 피곤한적이 많은 생활이었습니다. 40이 넘어 가면서 부쩍 힘들고
피곤하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습니다.


마음은 늘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은데 그것이 마음같이 되지 않더군요.
자기 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런 저런 방법들을 찾아 많은 시도도 해 보았습니다.
음양감식, 녹즙, 아침절식, 대용식품 사용,.........


몇년 전에 생수 단식을 하며 효과를 보시는 분을 뵙고는 생수 단식을 시도해 보기도 했습니다.
단식에 대한 정보와 지식이 많지 않은 상태에서 실천한 생수단식은 너

무 힘들어(속이 미식거리며 구토가 심했음) 이틀만에 중단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며 생활하면서도
몸에 있는 노폐물을 제거하고 싶은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최근에 여성들은 생리적인 특징상 생수 단식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야채 효소 절식을 하기로 마음 먹고 방학을 맞아(직업이 교사임)
야채 효소절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걱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밥과 일체의 간식을 전혀 먹지 않고 야채 효소만으로 허기를 버틸 수 있을까?
식구들 식사 준비를 하며 맡는 음식 냄새 유혹을 이겨 낼 수 있을까 등등
걱정을 하며 시작 하였습니다. 이때 저는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연수중의
하나인 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연수 신청도 해 놓은 상태에서 수업 받는데 지장은 없
을까 염려도 되었습니다. (매일 3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서 들어야 함 휴~~)


그런데 그것은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시작한 당일 오후부터 오히려 머리가 맑아져
공부에 집중이 더 잘 되었고 피로감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생수단식때와는 다른 가벼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음식에 대한 유혹도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야채 효소 절식을 하며 느껴지는 매력이라면 음식에 대한 '유혹'을 이길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녁부터 시작하여 밤늦게까지 집안일 과 이런 저런 일을 해도 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아 평상시 보다도 더 늦게 잠자리에 드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야채 효소 한잔을 먹고 한잠 자고 나니 힘이 나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 10시경 부터 1시까지 매일 3시간 정도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온라인 연수를
받고 있는데 몸이 가볍고 머리도 맑아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이 전혀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평상시 몸의 상태로는 힘든 상황이었거든요. 집중 할 일이 있으면 앞으로는 야채 효소 절식을
하여야 되겠다는 생각을 굳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힘이 없어 일상 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외출 할때는
야채 효소를 200cc병에 타서 1-2병씩 꼭 가지고 다니며 시간에 맞추어 마셨습니다.


제 얼굴색이 평소 노란색을 띠는 편이었는데 얼굴이 뽀얗게 되는 것도
나의 야채 효소 절식을 연장 할 수 있게 한 또 하나의 동기가 되었습니다.

위장 상태가 안 좋으면 얼굴색이 노랗다고 하는데 위장이 쉬며 좋아하는 모습이
얼굴을 통해 나타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


이제까지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먹은 음식으로 인하여 힘들어 하는
나의 위장을 전혀 돌보지 않은 나의 무지를 깨닫게 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었는데 이런 기회가 아니었다면 나는 나의 위장이 평상시에
그렇게 힘들어 하고 위축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을 것입니다.

따뜻한 목욕과 명상을 통하여 위를 풀고는 나의 잘못을 인정하고
위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위를 풀어주니 다시 얼굴색이 좋아지더군요.
그래서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수련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효과를 볼 수 있음을 깨달을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위장은 늘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야채 효소 절식을 통하여 체험하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좋은 교훈이었습니다.


순조롭게 계획한 10일 간의 야채 효소 절식을 마치고 보식에 들어 갔습니다.
더 하고 싶은 생각이었지만 올해는 이만큼만 하기로 했습니다.(약속한 10일째)
아침은 녹즙에 야채 효소를 타서 마시고 10시 쯤 묽게 탄 야채 효소를 마시고

점심에는 잡곡밥을 반공기 정도 떠서 좋아하는 나물을 50번-70번 정도
꼭꼭 오래 씹어 먹었으며 보식 이후에는 저녁에도 같은 방법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침은 녹즙과 팔보효소만 마실 생각입니다.


저는 아침에는 팔보효소를 계속 녹즙에 타서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제가 사용하는 녹즙 재료는 케일, 오이, 양배추, 쑥갓등입니다.

체중은 절식전 51kg 단식후 46kg 약 5kg 정도 감량이 되었습니다.
저는 키 160입니다. (평소에도 체중감량에는 별 관심이 없었음)
자고 나면 몸이 잘 붓는 편인데 그런 증상도 절식 기간 중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위가 편안해진 결과인 것 같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도 위장이 좋아지고 건강이 좋아진 만큼 샘솟는
만족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을 관리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을
다른 분과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이런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신 팔보식품 운영자님과
저를 관리해주신 플래너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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