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오기전에 시작했습니다~ 우훗~ 오늘은 절식8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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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희연 작성일14-10-28 11:44 조회16,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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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년 전부터 추운 겨울이 올 때마다 습관처럼 하는 일이 있어요.
바로바로 팔보 효! 소! 다! 이! 어! 트!!!!
올 겨울까지 합친다면 3번째가 되겠네요.
처음에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시도했어요.
효소를 먹으면 공복감도 많이 없는지라
10일절식 +10일보식 20일을 잘 참아냈고 덕분에 8~9kg을 감량하게 되었어요.^^
두 번째는 회사생활을 하면서 술에 찌든 몸을 정화시키고자 했고요~
독소를 배출하면서 동시에 4kg 감량이라는 효과까지 얻었네요.
저 스스로도 놀랐던게, 두 번째에는 처음했을 때는 없었던 피부트러블이 나타난거예요!
놀라서 전화를 드렸더니, 몸에 독소가 많은데 그게 배출이 제대로
안 되면 피부로 드러나서 그럴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물을 많이 마셔 줬어야 했는데 제가 워낙 물을 입에도 안 대는 편이라...ㅠㅠㅠ
다행히도 등에 피부 트러블이 나서 옷으로 감쪽같이 가릴 수 있었어요!!
그리고 내 몸에 독소가 이렇게 많았구나,
앞으로는 내 몸을 위해서라도 건강에 좋고 영양이 가득한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만을 먹어야 겠다는 다짐을 했어요.
이번에는 겨울이 오기전에 시작했습니다. 몸이 무거워지는 것 같아서요.
오늘은 벌써 절식이 8일째 되는 날이에요!!!! 이번 진행은 피부트러블도 없어 굿..^^
이 가벼운 느낌과 기분이 너무 좋아 효소절식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게 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진행했나 싶었는데,
먹으면 먹을수록 생생골드는 새콤달콤하고 생생투는 고소해서 맛있어요*^^*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이벤트할인이나 행사를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지만 타사와 비교해보면 정말 착한 가격에
전문 플래너 관리까지 해주니 이정도면 아주 만족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번 절식도 성공을 위해서 플래너님 계속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