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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중간자랑~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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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11-12 17:23 조회14,6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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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0/  2일 pretty영희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음.. 절식플래너님의 권유(?)로 중간자랑 한번 올려봅니다..
 
아~직은 멀었지만요.. =ㅅ=
 
저는 어렸을적부터 우량아였구요, 학창시절 정구와 합기도를 배우면서 몸이 더 떡 벌어졌어요.
 
성격도 느긋느긋, 게으르고 앉아있는거 좋아하고 운동 싫어하고..
 
운동을 하느니 차라리 굶어서 빼겠다는!!!  근데요..
 
솔직히 옷 사러가면 스트레스 엄청 받잖아요.
 
허리 사이즈는 점점 늘어가고 안맞는 옷이 늘어가고..
 
펑퍼짐한 스타일만을 선호하게되면서 어느새 몸은 더 불어갔었던 거였죠.. 



 
난 원래 이렇게 통통한 체질이니까..라며 다이어트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저희 가족과 남자친구마저 "네 키에는 딱 적당한 몸이야.."라며 위안(?)을 줘서..
 
제 키가 170이거든요.. 제일 살쪘을때가 부끄럽지만.. 67.5Kg 바로 효소다이어트 시작할때의 몸무게까지 갔답니다.
 
다른건 모르지만 옆구리와 뱃살이 단기간에 확 늘어서요.. 옷도 안이쁘고 사람이 네모지게 보였죠 ㅠ_ㅠ
 
3년 전에 물다이어트로 20일만에 10Kg를 뺀 적이 있었는데 요요현상으로 다시 복귀..
 
이땐 암~것도 안먹고 물만 마셔서 완전 시체였어요.. 하루종일 누워있고 멍~하고..ㅎㅎ
 
이때부터 점점 "그래 내 키에는 이정도는 적당한거야"라는 무시무시한 생각까지.. 
 


하지만!! 아무래도 변화를 줘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이 26에 핫팬츠 한번 못입어보고 20대가 가버린다면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할 것 같았거든요.
 
다이어트에 관한 글을 보던중 이 사이트에 가입을 하게 됐어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경험담과 성공담을 읽어가면서 저도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적지 않은 돈 내 자신을 생각하면 전혀 아깝지 않아서 질렀죠.. =ㅅ= b 


 
시작되었습니다.  7시 넘어서 겨우 일어날 수 있었던 제가 6시에 눈을 떠 차가운 물 두잔 원샷한다음
 
지압후프를 30분 돌렸죠.. 근데 칼로리 소모가 더 높은 줄넘기 하고 샤워한 다음 출근을 하면 그렇게 상쾌할 수가 없어요..
 
비록 쪼금 힘들지만서도.. 생생원도 시간 지켜 마시구, 되도록이면 걸어다녔습니다.
 
2-3코스 전에 내려서 걷구, 계단으로 올라가구..
 
퇴근하고 학교까지 갔다가 집에 도착하면 10시.. 바로 줄넘기를 들고 나가서 30분 돌리고,
 
가벼운 달리기로 동네한바퀴 마무리. 저희 집이 11층인데 계단으로 헉헉거리면서 갔습니다..ㅎ
 
처음엔 줄넘기도 100개도 못했는데 연속 200개 하고 숨을 고를때는 빠른 걸음으로 걷구,
 
좀 괜찮아지면 다시 줄넘기.. 음악을 들으면서 하니 시간 정말 금방가요^^
 
계단으로까지 올라가면 조금 나던 땀이 비오듯 흐릅니다.
 
이 상태에서 지압후프 30분 더 돌리고 반신욕 물 받는동안 스트레칭 해줬어요.
 
그리고 반신욕.. 캬. 반신욕 정말 강추입니다.. 
 


운동하고 다음날 힘들잖아요.. 반신욕하면요.. 땀도 개운하게 빠질 뿐 아니라 다음날 피곤한게 하나도 없어요!
 
이번에 반신욕 왕팬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다리 벽에다 올리고 잠들고. 이렇게 반복..
 
이렇게 효소절식 14일진행을 무사히 끝내고 오늘 보식 들어갔습니다..
 
음식.. 별로 안땡겼어요.. 그만큼 독하게 먹었던건가..
 
전 정~말 면을 좋아하거든요. 쫄면, 우동, 국수, 스파게티등등..
 
근데요 집에서 동생들 비빔국수를 해줘도.. 남친에게 부대찌게를 끓여줄때도..
 
가족들 저녁식사 만들어줄때도 아무렇지도 않았어요.빼야겠다는 생각뿐..
 
이렇게 해서 체중감량 6.7Kg 이루어졌습니다.. 
 


오늘 아침에 보니 바늘이 60에서 쪼금 더 아래로 내려갔더라구요 ㅎㅎ
 
더 놀라운 것은 후프를 꾸준히 했더니 허리가~!!!!!!!!!!!!!!
 
처음엔 33인치였거든요;; 전 정말 줄자를 믿지 않았습니다 ㅠ_ㅠ
 
이럴리가 없다고!! 다시 재고 다시 재고 4번을 다시 재봐도 33인치인거에요.. 엄청난 쇼크였죠..
 
남친 허리와 같다니.. 그런데 이제는 29인치에요 ^0^ 아직아직아직!!! 멀었지만요 ㅎㅎㅎ
 
처음엔 암것도 안먹는 저를 안쓰러워하던 남친도 생생원 타다주고 물 챙겨주고..
 
살이 너무 많이 빠졌다고 고만 예뻐지라고 합니다 ㅎㅎㅎ 하지만~! 아직! 멀었다는거~!!!
 
건강하게 운동도 효소도 꾸준히 할꺼에요.. 더 욕심이 붙어서 할지도 몰라요 ^^
 
몸이 너무 가벼워졌답니다 ㅎㅎㅎ 
 

 
여러분들도 꼭! 성공하셔요!!!
 
정말.. 하면 되요.. 왜 여태껏 이렇게 살았었나하는 뒤늦은 후회도 하지만..
 
늦지않았잖아요?? 이제부터라도 자신을 되찾자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생각을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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