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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식 10일 보식 20일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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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5-02 10:03 조회13,8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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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일  장재숙님께서 생생일기장에 진행을 마무리 하신 후 올리신 글을 

더 많은 고객님들이 성공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기로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진솔한 후기에 감사드리며 작성후기 포인트 3,000점을  적립해 드렸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창가에 들어오는 햇살에,

새로 시작되는 아침에

잠들어 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맘으로 웃으며 시작하던 일상이 깨진건 

올초부터였던거 같다.


작년 11월부터 '14년 3월까지(아니 지금까지도) 끝없이 이어진 야근으로

그동안의 리듬이 완전히 깨져버려서

아침에 눈을 뜰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렸다.

숨도 가끔가다 헉 막혀서 제대로 쉬어지지 않은 상태

몸도 맘도 지치고, 이렇게는 더이상 버틸 수 없다는

위기감이 극도에 달했을때,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를 받았다.


그동안 건강에는 자신이 있었는데..

고지혈증, 심혈관계 질환, 혈압 등에 이상신호가

기록되어있었다. 별거 아니겠지 쉽게 넘겼는데

얼마후 지역 보건소에서 위험성과 질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보건소에 나와서 운동하라는 안내문을 받았다.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 아니곘냐며, 워킹화와 등산화를 사주는 남편,

그래도 끝나지 않은 일때문에 감히 시작도 못했는데..

가족모임에서 만난 작은 오빠가...

야~ 너 몸이 왜그래 포기하고 사냐?

관리좀 해라...

충격으로 돌아본 내몸, 무려 6킬로가 뿔어있었다.

지치고 힘든 못을 매일 쵸콜렛, 빵 등 단음식으로 해결하다 보니

어느새 몸이 돼지가 되어 있었던거다.

이런 위기감을 그전 부터 느끼긴 했던거 같다.


작년 12월쯤 팔보 10일 10일 셋트를 사논걸 보면

바쁘다는 이유로,  에너지가 필요하단 이유로 방치 해논걸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4월도 중요한 회의등 바쁜 일정이었지만

그동안 경험했던 팔보에 대한 믿음으로 시작하게됬다.


하루는 괜찮았지만,

2~3일은 너무 힘었다. 일은 해야하는데

배고픔보다 머리가 멍해서 도저히 깔끔하게 일할 수없는 상태.

그동안 몇시간이면 할일을 두배 시간 정도 들여 하면서도

어렵게 시작한거니 어떻게든 제대로 끝내자는 오기가 발동했다.


6~7일쯤... 쏟아지는 노폐물들

이틀간 온몸에 있는 독소가 쏟아지는 경험을 했다.

그동안 내몸에 이런것들을 지니고 살았으니.

힘들수 밖에 없었겠구나 하는 몸에 대한 미안함...

그이후 몸에 대한 사랑으로 조금 더 열심히 했던거 같다.


플래너님 도움과 일기를 쓰면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다 잡아가면서...

그렇게 절식 10일을 끝내고, 보식으로 들어갔다.

남들은 보식이 더 힘들다는데.

약간의 반칙을 하면서, 어렵지 않게 보식 20일을 마칠 수 있었다.


시작할때 몸무게 69.8

지금 몸무게 64.3

30일간 5.5로 감량이다.


욕심같아서는 6킬로 정도 감량하고 싶었는데.

한달에 5.5킬로도 참 고마운일이다.

무엇보다 감사한건...

절식을 하는 동안에도.

우려했던거와는 달리 중요한 회의도 성공리에 끝내고,

쏟아지는 계획서도 일정대로 다추진했단것이다.


또한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언젠가 부터인가 가뿐해졌고,

5시에 일어나 6시까지 5킬로 걷기, 6~7시 아이들 아침 챙기고 108배

8시 출근후 12시~1시까지 요가 또는 5킬로 걷기

6시~7시까지 회식없으면 5킬로 걷기.. 이러한 운동습관이 이제

몸에 배이는거 같다.


음식에 대한 비움과 비워진 몸을 운동으로 채움으로써, 숨쉬기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줄어든 위를 유지하기 위해서 무조건 반은 덜어내고 먹는 습관을 들이니.

보식이 끝나도 몸무게가 하루 0.3kg 씩 줄고 있다.


나의 결혼전 몸무게 58킬로

이정도면 유지만해도 2~3개월 안에 그정도 몸무게도 가능할 거 같다.


이젠 다시 아침 햇살을 느끼며 살 수 있게 되었다.

아무리 바빠도 걷기부터 우선 챙기게도 되었다.


30일간 성공팁을 요약한다면...


 

1. 일단 효소에 대한 믿음

   - 효소만 먹고 10일간 건강하게 사는게 정말 가능하다.

 

2. 일기쓰기, 플래너 도움받기.

   - 다 알고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옆에서 응원해줄때 포기하지 않게 된다.

 

3. 운동하기

   - 효소가 중요하지만 그만큼 중요한게 운동습관 들이기다.

      절운동, 트랭글 등 운동관련 앱을 활용하면 기록이 유지되기 때문에 효과10배

 

4. 소문내기

   - 가족과 직원들에게 2달간 10킬로 뺄거란 소문 내고, 도움 받기

      회식, 외식 등 유혹을 줄일수 있다.

      * 우리 남편은 살 잘 빼서 건강해지면, 옷사주기로 약속하고 지난주에 50만원 격려금을 줌 ^^

 

5. 감사한 맘 갖기

   - 일단 그동안 폭식 등으로 지친 내몸이 잘 버텨 준것에 대해 감사하고

     이제라도 팔보 식품 만나서 건강한 몸으로 돌아온것에 감사하고,

     건강한 몸으로 건강한 정신, 건강한 머리를 갖게 된것에 감사한다.

 

  - 남편, 아이들, 직원들 그리고 산책할때마다 만나는 이름없는 들꽃과

     푸름이 짙어가는 나무들에게도 감사하다.

 

  * 비우니, 가득 채워지는 느낌, 팔보랑 함께라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 소중한 후기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적립금을 3,000점 적립하여 드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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