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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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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6-25 10:16 조회13,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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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9. 4/  3일  지현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2009년 1월말 ..12살이 된 딸과 함께 알게된 팔보식품.
다른 또래의 아이들보다 통통한편인 제 아이의 다이어트를 위해서
체질개선을 해주자는 명목 아래 저와 제 딸의 10일간의 프로그램이 시작되었습니다.
 
첫째날 둘째날, 딸아이와 울면서 서로 먹고 싶은것을 노트에 적어내려가면서
프로그램이 끝나면 엄청 먹어버리자며, 울기를 이틀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른인 저도 하기 힘들었는데, 아직 어린아이인 딸에게는 정말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임채영대표님의 격려와 조언에 힘입어 저희는 삼일째 되는날부터는
즐기면서, 서로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동반자로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음식류를 섭취하지 않으니, 힘이 없어서 운동은 못할거라는 선입견도,
물같은 종류의 효소만 먹으니, 배가 고파서 어지러울꺼라는 선입견도,
정말 선입견이었습니다.
 
4~5년전에 큰 맘 먹고 실내용자전거를 사놓고는 5분이상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그야말로 저의 체력은 저질이었던거죠.
이왕 하기로 했으니 정말 열심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자전거를 창고에서 꺼내어
30분 40분 60분씩 해내는 저도 제 아이도..주위에서 기적이라는 표현까지 쓸 정도였습니다.
두통이 심해서 하루에 한번씩은 꼭 두통약을 먹어야했는데, 효소식을 하면서
이상하게도 제가 두통약을 먹지 않더라구요.
석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저는...두통약을 먹지 않고 있답니다.
 
10일간의 프로그램을 마치고, 저희 가족 10여명은 강원도로 여행을 갔습니다.
저를 제외한 9명의 식구들은 식중독에 걸려서 하루~하루반 정도를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같은 음식을 먹고 며칠을 같이 생활한 저만 약간의 두통만(아주 경미해서 약도 주질 않으시더라구요)있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나고 강원도에서도 저는 효소를 꾸준히 마셨던것 밖에는,,,,
 
저의 어머님과 이모님도 효소를 드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오늘 어머님은 두번째 주문을, 이모님은 며칠전에 재주문을 하셨습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식사대용이 아닌 물 대용으로 꾸준히 드시고 계십니다.
저와 제 아이가 효과를 본 만큼 두분도 건강해지시고 활기찬 생활을 하셨음 하는 바램이랍니다.
 
제 아이는 프로그램으로 6kg빠진 몸무게를 지금도 꾸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때보다 키도 4cm정도 자랐으니..정말 이뿐 12살의 모습이겠지요?
식사조절도 운동도 스스로 알아서 잘하고 있답니다.
 
저희들이 힘들때
특히 제 아이가 넘 힘들어할 때
긴 시간동안 제 아이에게 힘을 주시고 용기 주신
그리고 아이에게 대표님의 사랑의 선물 안겨주심에
정말이나 감사드립니다.
 
저와 제 아이는 돌아오는 여름방학때
다시금 프로그램을 하려합니다.
그때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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