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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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10-10 13:26 조회15,22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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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8. 10/ 18일 수지니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홈피와서 남들이 쓴 글만 읽어보다가 ~~
용기내서 써봅니다 ~~
아직 목표한 몸무게 만큼 빼지를 못해서 성공했닥는 할 수없지만
그래도 워낙 제 몸무게가 있었으니 ㅋ
그래도 도움이 되실까.. 제가 했던 방법 적어볼게요...
나이는 29세 ~
키는 167 이고 몸무게는 69였어요...
2년사이에 10kg 가까이 쪘습니다. ㅠ.ㅠ
직장을 다니면서 2년간 운동량도 없고 하다보니까 ;;
이렇게 찌더군요 ~~
몸무게가 늘어나면서 건강까지 안좋아지는게 느껴지고
허리도 아파오고 ㅣ;;
주변분 소개로 시작한 팔보생생은 저에게 빛이였습니다.
지난 8월 29일 휴가때 시작했습니다.
절식 첫날부터 저는 운동을 함께했어요 저녁때 1시간 정도 빨리 걷기를 했어요...
그러다가 하루하루 운동량을 늘려가서
보식 때에는 1시간 40분정도 빨리 걷기를 하고
집에 들어와서 20분정도 요가를 했습니다.
절식을 하니까 기운은 조금 없었지만 ..
그래도 제가 했던 모든 일상생활들은 그대로 유지가 됬었습니다.
전에 그냥 굶어도 봤거든요 ~
정말 기운도 없을 뿐더러 맨날 배고프고
근데 절식을 할 때에는
배가 그렇게 고프진 않아서 너무 편했어요 ~
절식 끝날때쯤 몸무게는 65kg
저는 아직도 목말라있었죠 ~~
그런데 보식 하면서 일반 식사가 가능해지고 ..
저녁을 밤늦게 먹고.. 음식을 좀 과식하고 했더니 ;;
운동을 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고 계속 65키로에 머물더라구요 ~~
절식때에는 조금씩이라도 몸무게가 하루하루 줄어들어서
기쁜 마음에 운동 하고 그랬는데
그래서 헤이해진 저의 마음을 다잡는 의미에서도 있었고 ..
그렇게 절식을 3일 더 하고 다시 보식에 들어갔습니다.
그 뒤부터는 제가 더 절제하고 운동도 더 했습니다.
그렇게 보름을 보식 을 계속한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조심하고 했더니 몸무게가 62kg 까지 빠졌습니다.
절식때만큼 빠진거나 마찬가지죠 ~~
그런데 한가지 프로그램 끝나고 주의하실게
끝났다고해서 막 먹고 싶었던 다른 음식 먹고 하시면
예전으로 돌아가는거 금방이실겁니다... ;;
저는 끝난지 거의 두달이 되가는데요 ~
뭐 다른 음식이 먹고 싶거나하는 그런 맘이 들지는 않구요 ~
그냥 음식에 대해서 초연해진것같아요 ~~
육류를 의식적으로 피하게되니까
훨씬 속도 편하구요 ~~
주위에서 예뻐졌다고 하는 소리 들으면
너무 뿌듯하고 남들 앞에서는데 예전보다 더 자신감도 생깁니다 ^^
지금도 아침저녁으로 원액 두잔씩 계속 마시고 있구요 ~~
운동도 계속 하고있습니다.
전 앞으로 3키로 정도 더 뺄 계획입니다.
그러면 59kg 저도 드디어 20대 초반에
유지했었던 50키로대에 머물게 되는거죠 ~~
생생원은 잘때 먹으니까 속도 불편하지 않아서
잠을더 잘자는것같아 좋습니다.
다른분들도 목표를 이루시도록 ~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