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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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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팔보식품 작성일14-06-25 10:14 조회15,5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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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개편으로 인하여 관리자가

2009. 4/  23일  김민지 님의 후기를 옮겼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3월 12일부터 14일절식+10일보식 프로그램을 시작해서 잘 끝낸 후
삶이 즐거워진 이야기 남겨드립니다..
이곳을 둘러보러 오신 분들 제 이야기 읽어보시고
예전의 저처럼 힘을 얻어 절식을 시작하고 또 끝까지 무사히 마치고
지금의 저처럼 삶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1. 효소절식을 시작하게된 동기
 
둘째 출산후 급격하게 불어버린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 한방다이어트를 하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체력이 바닥이 나..
극심한 피로 때문에 기본적인 주부의 역할조차 해내기 힘이 들어
다이어트약을 끊고 내 몸부터 살리자는 생각으로 흑염소 중탕도 복용해보고
건강과 관련된 책도 읽고 하던중 책에 효소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이 있어
효소가 뭔지 알아보려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팔보생생과 만났다.


나의 몸상태를 먼저 게시판에 올려 상담요청을 하니 임채영대표님이
절박한 내 심정을 아셨는지 정말 다정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셨다..
다른 사람들처럼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라 내 건강을 위해서 힘들겠지만
14일 절식을 해보라는 말씀에 나역시 그만큼 건강한 몸이 절실해서였던지
선뜻 그렇게 하겠다고  바로 주문을 해버렸다
 
2. 절식~보식
 
다른분들처럼 나 역시 시작하기전 내가 14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절식을 잘
해낼 수 있을까? 첨부터 너무 욕심낸것 아닐까? 배고프면 어떻게 참지? 등등
여러가지 마음속 갈등과 망설임이 있었다.


수요일 퇴근후 제품을 받아들고.. 그래, 주말까지 먹고싶은거 실컷 먹고나서
월요일부터 시작하자.. 는 생각이 퍼뜩 들었는데, 음식의 유혹만큼이나
내 건강에 대한 욕심이 그땐 더 크게 작용을 했는지
그럴거 뭐있어. 하루이틀 더 먹으면 살만 찔텐데.. 그냥 바로 시작하자..
담날부터 바로 절식에 들어갔다.


첫날, 나는 너무 빠르게 두통이 찾아와서 하루종일 힘이 들었다.
두통과 함께 몸이 나른하고 졸리는 현상때문에 하루해가 참 길었던 기억이 난다.
집에 돌아와서는 몸살난것처럼 한기가 들어 이불 푹 뒤집어쓰고 떨다가 잠든 기억도..^^
이튿날 오전까지 여전한 두통과 졸림으로 힘이 들었는데
오후시간부턴 어라? 기분이 점점 상쾌해지고 두통도 없어지는거다.. 참 견딜만 했다..


그리고 그 후부턴 모든것이 순조로웠다.. 물론,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모든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몸이 가벼워 지는것, 피부가 매끄러워지고 안색이
밝아지는것.. 몸무게가 줄어드는것... 이것 세가지는 효소절식을 시작하면
누구나 몸소 느끼게 되는 부분인것 같다.


다만, 몸무게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니 너무 연연해 하며 스트레스 받지말고 절식과
보식을 마무리하면 하루가 다르게 체지방이 빠져나가는게 느껴질거라 믿는다..
대표님이 늘 말씀하시는것처럼 예전과 같은 몸무게라도


몸의 라인은 달라졌을 거라고.. 그 말씀이 딱 맞다.. 옷을 입어보면 알게된다는 말씀도..
나 역시 몸무게는 결혼전 몸무게 만큼 빠지지 않았는데 이상하게 옷을 입어보면
그 때보다 훨씬 슬림해졌다는게 느껴진다. 너무 기분좋은 사실이다.. 여자라면 이 기분
꼭 한번씩 느껴봤음 좋겠다..ㅎㅎ


그러나, 나는 시작이 다이어트가 목적이 아니었기에 몸무게 줄어든건 덤으로 따라온
기분좋은 선물인것 같고 무엇보다 좋은건 역시 몸이 가벼워지고 만성적으로 있던
두통또한 사라지고, 그많던 잠이 줄어든것...


내 33년 인생에 있어 요즘처럼 휴일에도 새벽에 눈이 떠지는건 처음있는 일인것 같다.
예전엔 휴일이 짧았다.. 일어나면 10시, 11시쯤 되었고 그렇게 늦게 일어나면
컨디션이 엉망인데다 두통때문에 하루를 멍하고 짜증나게 보내기 일쑤였는데..


요즘은 잠든 가족들 얼굴 내가 확인하며 발딱 일어나 기분좋게 아침 준비하고
여유롭게 나들이도 다녀오고.. 사람답게 사는 이 생활이 얼마나 감사한지........
다른 모든 사람들도 다 느껴봤음 좋겠다..
산뜻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그 기분을...^^
프로그램대로만 진행하고 반칙하지 않으면 꼭 성공할것이다.
 
3. 프로그램 끝난 후..
 
의식적으로 효소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저녁 한끼는 생생투로 대신하고
육식은 가급적 피하려 하고 채소를 많이 먹으려고 한다..


근데,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효소 절식을 마치고 나면
몸이 자연스레 그런걸 원하는것 같다..


고기먹고나면 힘들고 몸도 무거운것 같아 싫어지고
채소랑 과일만 먹어도 배가 든든하고 소화도 잘 돼서 좋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니 음식 욕심도 없어지고..
바쁜 아침시간엔 생생원 한잔으로 한끼 해결하기도 하고
조금 피곤하다거나 회식으로 고기먹었을 땐 자기전에도 효소 마셔주고..


경제적인 부담이 있긴 하지만.. 다시찾은 건강한 내 몸을 잘 유지시켜 나가고 싶다.
5월이나 6월쯤엔 짧게 절식에 한번 더 도전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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